탈덕수용소는 장원영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레드벨벳 에이티즈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공격하며 자신의 사익을 추구해왔다. 이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등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탈덕수용소를 고소했다. 그러나 신원을 파악하는 일이 어려워 진척이 없었던 상황.
그런데 이번에 스타쉽에서 탈덕수용소를 직접 지명해내는데 성공하면서 경찰 조사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에 탈덕수용소의 신원이 특정되면서 1년 여를 넘게 끌어왔던 경찰 조사가 다시 활발하게 재개됐다고. 관계자들은 조만간 구체적인 경찰 조사를 접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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