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소방서가 혐오시설? "집값 떨어져" 상도동 주민의 항의
43,717 782
2024.01.22 08:05
43,717 782

서울 동작구 상도15구역은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상습 침수 구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문희철 기자
 

 

서울시 동작구에서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이 소방서 때문에 제동이 걸렸다. 일부 주민이 부동산 가격 하락 우려 등을 이유로 재개발 추진 지역에 공공기관 설치를 기피하면서 발생한 일이다. 신통기획은 신속하게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기존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축소한 공공지원계획이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작구 상도동 상도15구역 신통기획 가이드라인 수립 과정에서 서울시는 관계 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다. 해당 지역을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공공시설이 필요한지를 조사하는 과정이다.

 

상도15구역 주민 “집값 떨어진다” 민원

 

상도119안전센터의 현위치와 관할 지역. 그래픽=김경진 기자

 


이 과정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해당 부지에 119안전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상도15구역을 포함해 상도2·3·4동을 관할하는 상도119안전센터가 관할지 최서쪽 끝에 위치해서다. 관할지 동쪽에 자리한 상도2·4동에서 출동 신고를 접수하면 자동차 정체 등으로 출동이 상습 지연하는 문제가 있다.

 

이번에 재개발을 추진하는 상도15구역은 상도2·3·4동 가운데 자리한다. 지형이나 출동 시간, 신고 건수를 고려하면 상도119안전센터를 여기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는 게 서울소방재난본부 의견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검토 결과를 상도15구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후 일부 주민은 서울시·동작구·소방서에 반대한다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119안전센터 이전을 반대하는 서울 동작구 상도15구역 주민들. [사진 네이버 캡쳐]

 


상도15구역 주민이 119안전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우선 소방서가 향후 집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 주민은 “소방서가 필요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이 넓은 서울 땅 중에서 꼭 우리 재개발 지역에 그걸 짓느냐”며 “소방서 설치를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방차·구급차가 통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걱정하는 주민도 있다. 긴급한 상황에서 출동하면서 사이렌을 울리면 야간 수면에 지장을 받거나 놀랄 수 있다고 한다. 또 자녀가 있는 학부모는 소방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비상 출동하는 과정에서 자녀가 다칠 수 있다고 걱정한다. 상도119안전센터 설립 대상 예정 부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상도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일부 주민들은 상가 대신 소방서가 들어서면 유동인구가 감소해 인근 상권이 침체될 걸로 보는 것듯 하다”면서 “재개발 지분을 가진 자영업자는 유동인구에 더 민감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市 “주민 반대해도 필요하면 소방서 설치”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이런 주장이 오해라고 한다. 우선 서울에서 소방서나 119안전센터가 위치한 지역 부동산 가격이 인근 지역보다 유독 낮은 사례는 거의 없다고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설명했다. 또 주택가 인근에서 소방차·구급차가 출동할 때는 가급적 사이렌을 켜지 않고 출동하며, 통학하는 학생이 소방차 때문에 위험하다는 주장도 통계적으로 보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19소방안전센터가 근처에 있으면 오히려 화재나 긴급한 질병으로 인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상도15구역 일부 주민이 반복적으로 항의 전화를 하면서 업무에도 지장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과 관계자는 “일부 지역 주민이 반대하더라도, 관계부서 회의를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인지 검토한다”며 “주민 반대도 참고하겠지만, 검토 결과 필요하다면 119안전센터를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동작구 상도15구역 재개발 예상 구역도. [사진 서울시]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655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82
댓글 더 보기
  • 201. 무명의 더쿠 2024-01-22 10:18:31
    남자직원이 단둘이 보자고 할 때는 꼭 녹음기 가지고 나가야됨
  • 202. 무명의 더쿠 2024-01-22 10:18:49

    아 개나이스 ㅋㅋㅋ 

  • 203. 무명의 더쿠 2024-01-22 10:2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31 02:23:29)
  • 204. 무명의 더쿠 2024-01-22 10:2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4 00:45:02)
  • 205. 무명의 더쿠 2024-01-22 10:20:26
    죽어야지 뭐
  • 206. 무명의 더쿠 2024-01-22 10:21:57
    죽지도 못하면서 입만 나불
  • 207. 무명의 더쿠 2024-01-22 10:24:18
    죽어야지 진짜 왜사냐
  • 208. 무명의 더쿠 2024-01-22 10:24:52

    그럼 죽든가 ㄹㅇ 

  • 209. 무명의 더쿠 2024-01-22 10:25:31
    죽으면 믿어줌 ㅠㅠㅠㅠ 그녀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음 ㅠㅠ
  • 210. 무명의 더쿠 2024-01-22 10:26: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2 16:02:21)
  • 211. 무명의 더쿠 2024-01-22 10:29:15

    현명하게 대응하셧네ㅋㅋㅋ저소리에 넘어가는 빡통가리들 제발 없기를ㅠㅠ

  • 212. 무명의 더쿠 2024-01-22 10:33:50

    어쩔 수 없지 뭐ㅋㅋㅋㅋㅋ

  • 213. 무명의 더쿠 2024-01-22 10:33:52
    잘했다
  • 214. 무명의 더쿠 2024-01-22 10:36:06

    저런 새끼는 뒈지는 게 낫지ㅉㅉ

  • 215. 무명의 더쿠 2024-01-22 10:38:52
    와이프는 뭔죄냐 미친 개토나와 ㄹㅇ잘대처한듯 죽음으로 증명해라 니 사랑
  • 216. 무명의 더쿠 2024-01-22 10:4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22 15:22:30)
  • 217. 무명의 더쿠 2024-01-22 10:4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적이다
  • 218. 무명의 더쿠 2024-01-22 10:45:50
    똑똑해
  • 219. 무명의 더쿠 2024-01-22 10:46:08
    그럼 죽던가
  • 220. 무명의 더쿠 2024-01-22 10:46:44
    장점이 뭐냐니까 좋아서 죽을것같다니
    동문서답 개쌉오짐
  • 221. 무명의 더쿠 2024-01-22 10:48:51
    나도 저런 센스 가지고 싶다 ㅇㅇ 나라면 저렇게 못 할 꺼 같은데 암튼 대박 ㅋㅋ
  • 222. 무명의 더쿠 2024-01-22 10:49:12
    너 없으면 죽을것 같다면서 죽어달라니까 죽지도 못하네 ㅠ
    입만 살아서 탈락
  • 223. 무명의 더쿠 2024-01-22 10:49: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8 10:59:06)
  • 224.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0:16
    진짜 나도 저래야지 그럼 죽어서 보여달라고 ㅋㅋㅋ
  • 225.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0:57
    니가 날 좋아하는게 나한테 무슨가치가잇니
  • 226.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3 21:46:30)
  • 227.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1:46
    👍
  • 228.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2:12
    속시원
  • 229.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3:15
    ㄹㅇ 죽으세요;;
  • 230.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4:23
    편ㅡ안
  • 231.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4:27

    속시원해

  • 232.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26 20:25:33)
  • 233.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5:06
    크으으
  • 234.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8:02
    ㅋㅋㅋㅋㅋㅋㅋ겁나 시원 하다
  • 235.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8:50
    여자분 쌉T일것 같다ㅋㅋㅋ 아주 죠아
  • 236. 무명의 더쿠 2024-01-22 10:59:27
    시-원 아니 내가 얻는게 뭐냐니까 내가 널 사랑해 ㅇㅈㄹ ?? 본인한테 사랑 받는 사실만으로 쌉손해 아니냐고
  • 237. 무명의 더쿠 2024-01-22 11:01:12

    ㅂㅅ 지가 사랑하면 여자분이 뭐 기분이라도 좋을까봐 그게 장점이야? 길가다 똥밟은 것보다 더 기분 더러울 뿐인데 주제도 모르고. 녹음 잘하셨네 똑똑이 

  • 238. 무명의 더쿠 2024-01-22 11:02:07

    와씨 시원하네 나도 저런 병신같은 일 당했었는데 그냥 쌩까고 말았는데 ㅅㅂ 

  • 239. 무명의 더쿠 2024-01-22 11:02:54
    ㅋㅋㅋㅋㅋㅋㅋㅋ죽어서 증명하기
  • 240. 무명의 더쿠 2024-01-22 11:04: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3 22:56:25)
  • 241. 무명의 더쿠 2024-01-22 11:05:13
    나이스
  • 242. 무명의 더쿠 2024-01-22 11:05:22
    죽든가~~
  • 243. 무명의 더쿠 2024-01-22 11:06: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01 23:41:58)
  • 244. 무명의 더쿠 2024-01-22 11:08:18
    죽어라 진짜로
  • 245. 무명의 더쿠 2024-01-22 11:09:27
    죽음으로 증명하라
  • 246. 무명의 더쿠 2024-01-22 11:13:09
    죽어야겠다ㅋ 저거 처음 아닐걸
  • 247. 무명의 더쿠 2024-01-22 11:13: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3 20:26:53)
  • 248. 무명의 더쿠 2024-01-22 11:19:30
    여자분 똑소리 난다
  • 249. 무명의 더쿠 2024-01-22 11:21:36
    단둘이 보자고할때는 녹음기 필수인듯.. 대응 잘했다
  • 250. 무명의 더쿠 2024-01-22 11:24: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7 19:38:36)
  • 251. 무명의 더쿠 2024-01-22 11:26:27
    내가~ 이 잘난 내가~ 너를 좋아해주고 있다고~~ 이런거임? 뭐어쩌라고
  • 252. 무명의 더쿠 2024-01-22 11:28:19
    내 친구 신행 다녀온 회사상사가 쪽지줬다고 하더라. 신행 직후에도 바람 필 궁리만 하는 인간인척하는 금수도 있어..
  • 253. 무명의 더쿠 2024-01-22 11:34:24

    존멋

  • 254. 무명의 더쿠 2024-01-22 11:3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5. 무명의 더쿠 2024-01-22 11:42:05
    어떻게 일케 레파토리가
    예전이나 지금이랑 같냐
  • 256. 무명의 더쿠 2024-01-22 11:4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뒤졌으면 좋겠다
  • 257. 무명의 더쿠 2024-01-22 11:45:16
    잘했다~~여자들아 저런 개소리에 넘어가지 말자
  • 258. 무명의 더쿠 = 63덬 2024-01-22 11:46:03
    ☞220덬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나 좋아하는게 어떻게 장점이란거임 개좆같은 점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 259. 무명의 더쿠 2024-01-22 11:48:56
    뒤져라 걍... 니가 사랑하는데 뭐 어쩌라고... 그리고 사귀지도(최소 쌍방 썸이라도)않았던 사람한테 사랑한다 타령하는거 ㅈㄴ 같잖음..
  • 260. 무명의 더쿠 2024-01-22 11:56:12
    애한테도 저런 아빠는 없는게 나을수도 있음ㅇㅇ
  • 261. 무명의 더쿠 2024-01-22 12:09:58
    뭐 저런놈이 다있지 ㅋㅋㅋㅋㅋ아오 ㅋㅋㅋㅋ
  • 262. 무명의 더쿠 2024-01-22 12:10:05

    명쾌하네 개멍청 유부남들 착각하는게 지들이 좋다고하면 여자들이 다 받아들이고 넘어갈 줄 아나봐 양심 좀 챙겨라 개저씨들아

  • 263. 무명의 더쿠 2024-01-22 12:14:05
    양심뒤졌나 유부남이 사랑고백하고 지랄 뇌가리에 총맞았음?
  • 264. 무명의 더쿠 2024-01-22 12:40:22
    개쿨ㅋㅋㅋㅋㅋ존좋
  • 265. 무명의 더쿠 2024-01-22 12:59:23
    26살때 첫직장에서 어리버리할때 30대후반 유부남 대리가 엄청 잘해주고 일을 너무 잘 가르쳐주고 실수하면 커버쳐주고 고마워서 인간적으로 호감이었음 절대 이성적인 게 아닌데 이 사람한테 심리적으로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 뿐이었는데 고마우면 밥사라 고마우면 술사라 그러길래 밥을 샀음 내눈 보면서 '그냥 나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얘기를 하면 될텐데...'ㅇㅈㄹ함 이 인간이 나를 불륜상대로 보고있었고 과한 친절도 의도가 있었고 자기가 나를 꼬시는데 성공했다고 느껴서 본격적인 연애관계로 들어가고싶은 거였음 그 자리에서 얼굴표정 굳고 뭔 소리냐고 따졌는데도 끝까지 웃으면서 대하던 그 대리 사회초년생 여직원들한테 아직도 그러도 다니려나
  • 266. 무명의 더쿠 2024-01-22 13:03:13
    진짜 미리 녹음 준비해야겠다 머리가 좆으로 되어있어서 당해봐야 아는거 같으니 실천해드려야지
  • 267. 무명의 더쿠 2024-01-22 13:04: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13 02:46:57)
  • 268. 무명의 더쿠 2024-01-22 13:12:05
    다 짤라버려야지
  • 269. 무명의 더쿠 2024-01-22 13:22:07
    ㅇㅇ죽어야지 근데 종신보험은 2년전에 들어놨길 바란다
  • 270. 무명의 더쿠 2024-01-22 13:37:35
    미친놈
  • 271. 무명의 더쿠 2024-01-22 13:49:23
    친한 동생(유부녀)한테 회사 직원이(유부남) 회식끝나고 카톡으로 고백해서 거절하고 불편해졌다는데 회사에서는 그렇게 애처가로 소문났다함ㅡㅡ 근데 더 빡치는건 와이프가 친한동생이랑 비슷한 이미지라는거..... 걍 나가죽으쇼
  • 272. 무명의 더쿠 2024-01-22 14:15:32
    이런건 성희롱으로 신고 못하나..
  • 273. 무명의 더쿠 2024-01-22 14:26:53
    소기뻥~~~~~
  • 274. 무명의 더쿠 2024-01-22 14:39:01
    진짜 싫다
  • 275. 무명의 더쿠 2024-01-22 14:43:29

    잘했네 저런 건 콩밥 먹여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말이라도 시원하게 잘해야지 

  • 276. 무명의 더쿠 2024-01-22 14:44:19

    존못이거나 하자 많은 남자들이 바람이라는 걸로 자존감 만회하려고 애쓰더라 유부남에게 넘어가는 애들도 동일하고 걔들이 좋아 죽는 포인트는 가정있는 유부남이 나한테 넘어오다니 나 좀 특별한 듯 이거 그런데 저런 남자에게 넘어가는 여자들 보면 항상 유부남 아내 하위호환임 왜냐하면 똑똑하고 잘난 여자들은 절대 안 넘어가거든

  • 277. 무명의 더쿠 2024-01-22 14:51:10
    ㅈㄴ 니 사랑 어따 쓰라고 그걸 장점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돈 몇십억이라도 주던가ㅋㅋ(진짜로달란거아님) ㅋㅋㅋ 너 없음 죽을 것 같다 했으니까 죽어야지 머...어케...
  • 278. 무명의 더쿠 2024-01-22 15:08:31

    명쾌한 답이였넼ㅋㅋㅋㅋㅋㅋ

  • 279. 무명의 더쿠 2024-01-22 15:35: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5 10:57:14)
  • 280. 무명의 더쿠 2024-01-22 15:59:23
    진짜 죽으면 세기의사랑 ㅇㅈ해드립니다;; 역겨움
  • 281. 무명의 더쿠 2024-01-22 16:04:11
    ☞276덬 ㄹㅇ인게 바람피는 남자들 실제로 보면 90프로가 본처보다 미모도 사회적 조건도 교양도 떨어짐. 심지어는 나이도 지보다 연상인 경우도 있었음. 적어도 내가 본 케이스들은 그랬음. 그냥 마누라에게 열등감 생겨서 만만한 여자들에게 수컷 행세하고 싶었던가 그런 생각했음
    적어도 상간녀를 본처보다 쉽게 생각하는 건 맞았음
  • 282. 무명의 더쿠 2024-01-22 16:14:13

    어이없는건 난데 지가 왜 어이없어 

  • 283. 무명의 더쿠 2024-01-22 16:38:10

    와 ㅋㅋㅋㅋㅋ 존나똑똑하다

  • 284. 무명의 더쿠 2024-01-22 16:41:08
    풉ㅋㅋ 글쓴이 똑똑해서 다행
  • 285. 무명의 더쿠 2024-01-22 18:0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0/15 01:02:53)
  • 286. 무명의 더쿠 2024-01-22 18:11:43
    진심을 보여줘~~
  • 287. 무명의 더쿠 2024-01-22 19:01:31

    사이다

  • 288. 무명의 더쿠 2024-01-22 19:57:40
    여직원한테 술집여자다운거 바라는 직장 사람들 다 좆같음 술집여자처럼 지 말에 웃어주고 대꾸해주고 분위기 메이커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고 다 성추행임 내가 술집여자도 아닌데 기분 드러워 진짜 상사라서 웃어주면 유부남인 지가 나를 어떻게 해볼수 있다고 생각함
  • 289. 무명의 더쿠 2024-01-22 20:15:20
    뭘 바라고 결혼한 신분으로 미혼에게 대시를 하는 거야
    사람이야? 양심이 있는 거야?
  • 290. 무명의 더쿠 2024-01-22 20:44:03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서 인증해봐

  • 291. 무명의 더쿠 2024-01-22 20:48:27

    심지어 유부남이 상대방의 의사도 모른채 저렇게 고백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결혼하면 안됐을 사람임. 와이프나 딸이나 다 불쌍.

  • 292. 무명의 더쿠 2024-01-22 23:24: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6 16:44:51)
  • 293. 무명의 더쿠 2024-01-22 23:54:07
    똑부러진다 👏👏👏
  • 294. 무명의 더쿠 2024-01-23 01:29:40
    시원하다
  • 295. 무명의 더쿠 2024-01-23 09:24:47

    지가 좋아하는게 뭐가 장점임?ㅋㅋㅋ자의식 과잉 오져ㅋㅋㅋㅋㅋ

  • 296. 무명의 더쿠 2024-01-28 05:28: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7 07:14:54)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시컨트롤X더쿠]”트러블 촉”이 올 땐 응급진정 겔🔥김뱁새 콜라보 기념 체험 이벤트🧡 276 04.11 23,5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6,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45,7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2,2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00,1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9,1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86,3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08,5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4,0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2,080
모든 공지 확인하기(1)
2684723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200편 06:42 3
2684722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King & Prince 'Lovin' you/踊るように人生を.' 06:41 4
2684721 이슈 [MLB] 실시간 이정후 2루타 (시즌 8호) 장면 1 06:40 87
2684720 유머 올해의 진짜 해결해서 웃을 수 있는 드립 1위...twt 06:32 434
2684719 이슈 최근유행한 나니가스키 챌린지 세번째 시키짱 성우(tmi.오늘 생일임!!) 3 06:21 261
2684718 이슈 최근 논란에 대해 버블에 심경 남긴 나나 156 06:01 7,200
2684717 유머 본인들의 노래가 한국에서 어떻게 사용되는 지 알게된 콜드플레이. 8 06:01 1,845
2684716 기사/뉴스 윤남노, 호주서 심한 괴롭힘 “일부러 쳐서 칼로 손 찌르게 해” (전참시) 5 05:13 3,105
2684715 이슈 대한민국 상위1퍼 라면덬후가 적는 지금은 단종된 추억의 라면들 (펌) 45 04:51 2,600
2684714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STU48 '花は誰のもの?' 04:51 483
2684713 이슈 가인 복귀 (임슬옹 유튜브 출연) 응원하는 글 올린 브아걸 모든 멤버들 14 04:44 3,201
2684712 이슈 눈이 똑닮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와 아들 8 04:02 2,963
2684711 이슈 드라마, 영화 역사상 다듬어지지 않는 순수함 그 자체를 보여준 여성캐릭터 모음 14 03:51 3,577
2684710 이슈 코첼라 현장 하늘에 광고 띄운 엔하이픈 중국팬덤 14 03:42 4,205
2684709 이슈 조선의 차은우였다는 정충신의 레전드 일대기 13 03:34 4,032
2684708 유머 내일 소개팅 6탕 뜀 33 03:25 6,537
2684707 이슈 사후에 ㅈㄴ 올려쳐진 개쓰레기 혐성 영국 팝스타 22 03:21 5,844
2684706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된_ "Dumhdurum" 03:21 1,262
2684705 이슈 클램프 BL 커플링 중 덬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플은? 41 03:18 2,355
2684704 유머 한국인들이 기상이변을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 19 03:13 6,386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