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오늘) 시그 대면팬싸 진행 3시간 전
아린이 건강상이유로 불참공지가 뜸
(사운드웨이브 주관)
9년간 코로나때 말고는 단 한번도 건강이유로 빠진 적없던 멤버라 팬들 모두 걱정함
아파도 빠진 적 없던 멤버였음
이어지는 공지에
"대면"팬싸가 "영통"팬싸로 대체될 예정이라고 뜸
대면팬싸 & 영통팬싸 응모를 따로 받았는데
하나로 퉁쳐버리겠다는 거임
2배 돈 차이가 나는데 당연히 화남
(대면>>영통)
추가공지없이
대면 팬싸 시간이 다가옴
팬싸 시작 3분전인데도 정리안됨
그리고 그때 나온 공지
영통대체하기 싫으면 지금 팬싸장 나가셈ㅇㅇ
좀 더 자세한 상황설명
1. 영통만 환불가능, 대면은 불가능하다 하니까 사람들 반발
2. 대면환불 원하는 사람 옆으로 빠지라함
3. 빠진 사람한테 "대면팬싸 참여안하고 나가면 매장쪽이랑 얘기해서 환불해드릴게요 근데 그정도 아니시잖아요" 시전
환불도 시즌그리팅+미공포까지 온전하게 전부 회수하면 환불가능하다는 거임
팬싸 응모는 6주전에 끝남
6주동안 시그 하나도 안뜯고 미공포 납둔 사람만 환불 가능한거임
외국인 포함 팬싸라 실물보겠다고 한국까지 날아온 팬들은 개호구됨
참고로
시즌그리팅 개당 4만2천원
30명 뽑음
+
댓에 아린도 책임있는거 아니냐라기에 추가로 적음
평소 wm이 사고쳤을때
1. wm 사고침
2. 팬들 빡침
3. 멤버들이 서치하다가 상황 알게됨
4. 유로소통, 라이브로 찾아와서 멤버들이 미안하다고 회사한테 말하겠다고 함
5. 멤버가 회사가서 수정해달라고함
이거 무한 루프였음
팬들은 아파도 빠진적없는 멤이 빠져서 걱정만하는 중임
크게 아픈거같아서 걱정중인데 가수책임 어쩌구는 본인이 따로 글써서 얘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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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파서 빠진건데 가수가 어떻게 지금 대체제를 찾고 사과를 함 그건 나중일이고 위에 적은 루트처럼 또 되겠지
이 상황을 만든 소속사 일처리에나 집중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