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는 용준형과 현아가 열애를 발표하기 전인 지난해 11월 두 사람의 모습을 단독 포착했다.
용준형과 현아는 지난해 11월 미국 여행을 함께 즐겼다. 11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출발해 22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용준형과 현아는 미국에서 행복한 여행을 만끽한 뒤 돌아왔다. 비행기에서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계속됐다. 용준형은 비니, 선글라스로 얼굴을 꽁꽁 가렸지만, 현아는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행기에서 다정한 연인으로 함께했던 두 사람은 출국장부터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며 거리를 뒀다. 서로 각자의 여행을 즐긴 듯한 모습으로 따로 출국장을 나와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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