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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주전 골키퍼 김승규(알샤밥)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대한축구협회(KFA) 19일 “김승규가 전날 자체게임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어젯 밤 MRI 결과가 나왔다. 소집해제 후 조기 귀국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족이 카타르에 와 있어 귀국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