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비 팀당 100억 원인데 연간 수익금 분배 팀당 평균 8억 원
라이엇코리아 영업이익 1000억 원대… 본사 송금 금액도 920억 원대
▲ 국내 최대 규모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랜차이즈 리그 코리아(LCK) 구단들이 수익성 개선을 호소하고 나섰다. ⓒ스카이데일리
국내 최대 규모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랜차이즈 리그 코리아(LCK) 구단들이 수익성 개선을 호소하고 나섰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운영사 라이엇 게임즈의 수익 분배 문제가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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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회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시자료를 살펴보면 LCK는 팀 분배금으로 2021년과 2022년 각각 98억3000만 원과 83억8000만 원을 지급했다. LCK팀이 10개 팀이므로 LCK 팀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직 공시되지 않은 2023년 분배금은 57억9000만 원이다.
한편 LCK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314억 원과 27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각각 11억 원과 85억 원이었다. 그러나 해당 기간 LCK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에 각각 155억 원과 193억 원의 수수료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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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18738
요약 : 라이엇코리아에서 구단들 상대로 수수료 70% 떼감
프차비(가입비) 100억인데 연간 수익 분배가 8억
그래서 구단들이 의견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