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미 자녀 초등학생인데”… 부모급여 인상에도 부모들은 ‘울상’
45,096 310
2024.01.16 19:38
45,096 310
“잡아놓은 물고기 밥 안 주는 거죠.”
 
이달부터 0~1세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급여가 인상되지만, 혜택 받지 못하는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 사이에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대상으로 한 정책보다 이미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복지혜택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xcxDvl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0세(0~11개월) 아동 가정에 월 100만원, 1세(12~23개월)아동 가정에는 월 50만원의 부모급여가 지원된다. 0세 가정의 부모급여는 기존 월 70만원에서 30만원 인상됐으며, 1세는 월 35만원에서 25만원 올랐다.
 
부모급여는 출산·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해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도입한 제도다. 하지만 지난해 1월 도입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서 부정적인 견해가 나오고 있다.
 
당시 부모급여 관련 보도가 나간 후 댓글 가운데 “영유아도 문제지만 초중고 사교육비가 가장 큰 문제다”, “아이는 커갈수록 돈이 더 많이 들더라”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 누리꾼은 “영유아만 지원해준다”며 “현실적으로 중고등학생이 되면 지출 비용이 훨씬 많은데 지원받는 아이만 계속 지원받는 느낌”이라고 남겼다.


이러한 반응은 올해도 이어졌다. 이날 보도된 기사 댓글에선 “이미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인데, 제발 8세 이후 자녀에게도 혜택을 달라”, “중고등학생 키우는 4050세대 위해서 국가가 뭘 해주고 있나”라는 의견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현재 초중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혜택이 필요하다”며 “(영유아뿐만 아니라)모든 아이들이 우리 미래다”라고 전했다.
 
전문가 역시 지속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송다영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도입한 제도가 ‘아동수당’이다”며 “현재 우리나라는 0~7세까지 지급하지만 20세까지도 지급하는 나라도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9427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426 01.26 25,8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0,0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9,5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5,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0,6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177 이슈 정해인과 가수 김완선이 나오는 조선 사극 1 17:46 107
2974176 정보 나이키X스킴스 콜라보 캠페인 (블랙핑크 리사) 3 17:44 369
2974175 이슈 90년대 일본을 씹어먹었던 마법소녀 장르 애니메이션 3대장 7 17:44 159
2974174 이슈 14년 전에 패션계에서 극찬 쏟아졌던 디올 패션쇼 3 17:43 484
2974173 이슈 언어 느는 법 사람이랑 안 만나고 고립된 채로 그 언어가 나오는 영상물 하루에 12시간씩 보는 거 한 달만 해보셈 1 17:42 738
2974172 유머 유튜버의 키키 신곡 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8 17:41 573
2974171 이슈 흑백요리사2 최강록 결승요리 최대한 비슷하게 직접 만들어 본 유튜버 1 17:41 547
2974170 이슈 조직생활하다가 중학교 입학한 35세.jpg 23 17:41 1,277
2974169 이슈 넷플릭스 총 16,465작품 6개월간 전세계 시청횟수 분포도 (일본 외 작품, 일본 작품) 5 17:39 663
2974168 이슈 키키 KiiiKiii 신곡 '404 (New Era)' 멜론 일간 진입 8 17:38 385
2974167 이슈 한국 축구는 매년 연간 300억원의 국민 세금을 지원받는다. 16 17:38 495
2974166 이슈 진짜 눈물나는 쯔양 수상소감......twt 3 17:37 977
2974165 기사/뉴스 [속보] 법원, 김건희 선고 생중계 14 17:35 1,629
2974164 정치 친명계 의원 "혁신당과의 합당 얘기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당 대표이던 시절 중도보수 확장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14 17:35 313
2974163 기사/뉴스 유튜버 구제역, 인터넷방송 BJ 등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2년 1 17:35 393
2974162 이슈 초저녁부터 조는 정우 (슈돌) 4 17:34 487
2974161 기사/뉴스 현빈 "子에게 화낸 적 없어, 아빠 덩치에 '쉬운 상대 아냐' 싶을 것"[인터뷰②] 7 17:33 1,250
2974160 유머 둘이서 끝내주는 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17:33 624
2974159 이슈 故 조르지오 아르마니 전기 영화 제작 확정.twt 17:33 199
2974158 이슈 발레학원에서 간식 훔쳐먹고 5천원 두고 간 임산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7 17:33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