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89576
A씨는 "동그란 팩에 들어있는 단단해서 잘 무르지 않는 금실 딸기를 고르셨다. 저도 눈이 있으니 보고 팔지 않겠냐. (딸기 상태는) 멀쩡했다"며 "아주머니는 1시간 뒤쯤 가게 문을 열고 소리 지르면서 들어왔다"고 적었다.
아주머니는 "애가 먹을 건데 이런 걸 주면 어떡해!"라고 소리치며 방방 뛰었다. 아주머니가 건넨 딸기를 본 A씨는 당황스러웠다. 딸기는 판매 당시보다 몇 알 비어 있었고, 한 입씩 베어 문 듯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