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난 남아선호사상” 조현아, 누리꾼과 설전→법적대응 예고 “선처NO” [Oh!쎈 이슈]
61,489 549
2024.01.12 12:50
61,489 549


mMRrfZ

12일 오전 조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난을 하려면 타당하게 하세요. 전 부끄러움이 없습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앞서 조현아는 전날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패널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UzHPki


VCR에서 남자 2호는 “서른이 넘어가면서 남녀의 저울이 기운다고 하지 않냐”고 말했고, 9기 옥순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왜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말씀하시냐”고 반박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 솔로민박의 분위기는 얼어붙었고, 9기 옥순은 인터뷰에서 “너무 센 여자처럼 보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왜 참지 못했을까. 이런 거 남자들이 싫어하는데, 이따가 데이트 완전 까이겠다”면서도 “시간을 돌려도 난 못참았을 거다. '나 옥순인데?' 이런 명대사의 주인공인데”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보던 경리는 “기울었다고 했을 때 가만히 있을 순 없지 않냐”고 9기 옥순의 발언에 공감했고, 반면 조현아는 “왜? 나는 가만히 있을 거다. 난 기울어져 있다. 난 남아선호사상이야. 남자는 하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방송을 본 한 시청자는 조현아의 SNS에 “‘나솔사계' 혼자 감을 못 잡던데 시대착오적이면서 하나도 안 웃긴 멘트 칠 거면 하차 좀 하라. 안 그래도 과고 논란들 때문에 보기 좀 부담스럽고 거북스러운데 남아선호사상 남자가 하늘이다 어쩌고 윽 '나솔사계'에서 제발 안 보고 싶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LLouGj

조현아는 참지 않았다. 그는 “농담 한 번 하니까 물어뜯을 거 생겨서 좋죠?”라며 해당 누리꾼의 아이디와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매일매일 본인이 하는 말과 그 말의 의미, 비난의 이유 생각하면서 사세요. 저처럼 아버지, 어머니, 고모, 외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여의고 피 한 방울 안 섞인 70대 새 아버지 손길에 살다 보면 그런 농담도 간혹 하곤 합니다. 매일 외줄타기 하며 사는 저 마녀사냥 하지 마세요. 그 돌에 맞아 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조현아는 “전 부끄러움이 없다. 2007년 데뷔해 지금 2024년이다. 제가 인성과 가치관에 문제가 있었다면 진작 이 씬에서 사라졌겠죠. 사과하세요. 저에게 그리고 팬들에게”라며 “과거 논란 진실 아니다. 언급 시, 컨텐츠 유포 시 고소한다. 분명히 경고했다. 선처 없다. 지금껏 모은 데이터와 제보 데이터 통해서 유언비어에 관한 고소 선처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997825


목록 스크랩 (0)
댓글 5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37 12.18 16,5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4,1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7,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7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084 이슈 내일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한다는 에스파 수록곡 무대 1 22:41 70
2937083 유머 모범택시 매니저로 위장한 김도기 기사 1 22:40 305
2937082 이슈 생각보다 한국남자 잘알인듯한 브라질 여성들 22:39 350
2937081 이슈 흔한 무규칙 격투기 해설 1 22:39 52
2937080 유머 ???: 오징어게임인 줄 알고 잘못 나온거 아냐? 4 22:37 771
2937079 이슈 짧은 치마 개사해서 무대한 프로미스나인 4 22:36 638
2937078 기사/뉴스 대구의 한 치매 노인이 성당에 전 재산인 3억 원을 기부했다가, 뒤늦게 이를 되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3 22:36 1,201
2937077 이슈 Kbs 가요대축제 마지막 인사하는 씨엔블루 정용화 얼굴.x 8 22:34 591
2937076 이슈 2025년 12월 19일 오늘, 약 18년 11개월만에 파주시에서 부활한 것 5 22:33 1,123
2937075 이슈 핸드마이크 + 생라이브 기개 좋았던 오늘자 가대축 신인여돌 4 22:33 639
2937074 이슈 하말넘많에서 또 리뷰해준 레전드 옛드 8 22:32 978
2937073 이슈 웹툰 볼때 남주 외모가 기준인 사람이 추천하는 웹툰 49 22:30 1,909
2937072 이슈 띠동갑 나이 차이라는 정지선 셰프, 권성준 셰프 10 22:30 1,498
2937071 정보 갤럭시 트라이폴드로 만화책 보기.. 20 22:28 2,221
2937070 이슈 심각한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 회복된 여성 7 22:28 2,006
2937069 정치 창원시의회 두 달 만에 또 외유성 해외 출장 6 22:28 260
2937068 유머 임성한 월드 <굴비에 환장> 1 22:27 321
2937067 이슈 오늘 가요대축제에서 옥구슬 보컬로 음색 합 좋았던 리즈 X 김채원 7 22:27 415
2937066 이슈 ???: 한국말 너무 크게 하면 주변에서 쳐다보는 거 느껴지지 않아? 135 22:23 13,226
2937065 이슈 [kbs 가요대축제] 무대끝나고 실트뜬 NCT 해찬 첫 솔로 연말무대...twt 8 22:23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