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화제가 되어서 뉴스에서 취재했는데
뉴스에서 추가된 내용 요약
-임금 200안됨
-눈과 비, 겨울철엔 일 못하니까 주7일이라 써뒀지만 주 7일 아니다(라고 염전 소유주가 주장)
-주거지 제공(곰팡이 가득한 컨테이너, 쥐나옴, 바퀴나옴)
-해당 공고지역에서 일하는 한 노동자, 3년간 1680만원 받음
그중 절반인 800만원이 알 수 없는 사람과 내역으로 출금됨. 염전노예는 이 사실 몰랐음
-해당 지역은 '신안군'의 자체 감사에선 첫 번째는 '인권 침해 의심'이라 보고했지만 두 번째에선 '문제 없다' 보고, 거기에 더해 염전 노동자(염전노예 의심자)에게 찾아가 '신안군 공무원'이 입단속 했음이 확인
-제보를 받아도 해당 내용을 무시하거나 축소해서 보고·처리함 (누가 봐도 문제 있지만 ~의심으로 처리 후 최종보고 '문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