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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성 시신'서 발견된 흉기, 변사자가 직접 구입

무명의 더쿠 | 01-10 | 조회 수 24882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지난 주말 한강공원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시신에서 나온 흉기는 변사자가 사망 당일 직접 구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A씨 사건을 수사 중이다.

(...)

경찰 조사 결과 이 흉기는 A씨가 사망 당일 경기도 이천 집 근처에서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인은 6일 오후 1시께 이천 집을 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후 7시30분께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공원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신고 접수 시까지 약 35분간 A씨 외 다른 사람은 사건 발생 장소에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발견 당시 A씨는 모자가 달린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있었다. 사망 장소 인근에선 A씨의 외투, 휴대전화 등이 들어있던 가방이 발견됐다고 한다.

경찰은 A씨의 흉기 구입 내역 등을 토대로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1202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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