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비의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챌린지 찍다 명언 200개 날리고 간 유노윤호에게 기 다 빨려버린 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잠시 뒤 유노윤호가 등장하자 비는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는 거냐?”라고 물었다. 유노윤호는 “형은 왜 이렇게 열심히 사냐?”라며 반문했다. 이를 들은 비는 “너는 이룰 걸 다 이뤘고 해볼 걸 다 해봤잖냐. 무대가 더 좋아서 하는 거냐? 조금 더 벌려고 하는 거냐?”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유노윤호는 “일단 저는 무대가 재밌다. 그거 한 가지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할 수 있는 끝을 다 했잖냐. 다음이 더 중요하다”라며 “과거는 그때 그거고 그것도 존경하지만, 현재가 존재해 과거도 같이 존경할 수 있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1051449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