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랜만에 망사(=망한 사랑)러들 심장뛰게 만드는 기생과 선비의 사랑 이야기.jpg
74,437 364
2024.01.09 01:25
74,437 364

출처 : 여성시대 귤 러버 귤 러버

 

 

EyWobc

 

여기 "서이선" 이라는

고생은 1도 모르는 한량 선비가 있었음

 

 

 

NgBEhJ

꽃구경을 갔다가

 

 

 

VLdyTn

우연히 검무를 추던 여성을 보게 되고

 

 

 

fOCPWQ

첫눈에 반하게됨

 

 

 

dYxMkI

대놓고 구경하다가 딱 걸림

 

 

 

dfQmtc

 

"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놀라지 마십쇼.

이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내 이름은 .. "

 

 

 

UfRhAs

 

" 서이선.

이 마을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죠.
그리 팔자 좋은 한량이 없다고. "

 

 

 

UbcVbY

" 나에 대해 관심이 많군요.
그럼 낭자의 이름은 .. "

 

 

 

Potwwy

그때, 하인이 오자 다급하게 떠나는 낭자

 

 

 

joqECW

저 여인은 어느 양갓집 규수더냐

 

 

 

kcyldN

 

"월심" 이라고

얼마전 한양에서 온 기생임 ㅇㅇ

 

 

 

jXoDZB

"기생.."

 

 

 

emTCJT

QrIGie

이선은 그날 밤 바로 월심을 보러감

 

 

 

bUjNeN

이선을 발견하자 당황한 월심과

 

 

 

AnIOgB

월심을 보자 또 다시 반한 이선

 

 

 

cfZxQX

월심은 그대로 황급히 나가버리고

 

 

 

ntNkja

 

이선은 갑자기 찾아가서 미안하다며 사과하지만

월심은 쌀쌀맞게 행동함

 

 

 

DQATEC

 

다음날 이선은 공부를 핑계로

계곡에서 월심을 기다리고 있었음

(공부맞음)

 

 

 

QUURBe

 

놀면서 기다리던거 바로 들킴

 

 


 

그 다음날도

 

 

 

ZPRvTN

공부를 핑계로 월심을 만나러 계곡옴

 

 

 

SfwKdT

(책 거꾸로 보고있으심)

 

sxpuUh

"아니 이렇게 깊은 뜻이"

 

 

 

GcmjFE

WGyqpS

월심은 그런 이선에게 처음으로 웃음을 보이고

 

 

 

nkFoxE

 

월심도 이선이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함

 

 

 

 

다음날

이선은 월심을 보기 위해 찾아오고

 

nxknnI

 

 

 

그 다음날도

 

wDlTAu

 

 

그 다음날도

 

POLUhd

 

매일 월심을 찾아옴

 

 

 

 

 

어느 날

 

JAPngx

검무를 추던 도중에 월심의 신발이 날아가게 되고

 

 

 

FlVEST

"내가 다녀오겠소. 저건 식은 죽 먹기죠"

 

 

 

CNxTPa

 

"내가 찾았다. 내가 바로 서이선!!!!!!!!!"

(ezr)

 

 

 

KRMLnt

 

" 이깟 꽃신이 뭐라고

이러다 큰일이라도 나시면 어쩌려고요 "

 

 

 

OknALX

" ..지금 나를 걱정한 겁니까? "

 

 

 

uWdRtW

" 다시는 이러지 마십시오 "

 

 

 

 

(여기서부터 음악 들으면서 보는걸 추천드린다죠)

 

 

 

그렇게 둘의 감정은 통하기 시작했음

 

obbeyy

OESnJs

 

 

 

 

마침내

 

 

 

이선은 월심에게 고백을 함

 

orDrXV

"연모한다. 월심아"

 

 

 

RCmBJd

 

“연모의 마음은 사람을 구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릴 약하게 만들고, 나락으로 떨어뜨릴 뿐이죠.”

 

하지만 자신의 신분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걸 알기에
월심은 거절함

 

 

 

USJvVk

"내가 보여주겠다.
연모의 마음이 사람을 살린다는거

 

 

WSqhOf

 

만약 나락으로 떨어지는걸 막을 수 없다면
기꺼이 너와 함께 떨어지겠다."

 

이선의 진심에 월심은 흔들리게됨

 

 

 

다음날

 

 


OWFgTD

이선은 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찾아다며 월심을 찾아옴

 

 

 

hYvbYJ

 

바로 모두가 평등한  >천학< 이였음

 

 

 

그렇게 이선과 월심은 매일 눈을 피해 새벽 기도를 다니게됨

 

oIragC

wphaqV

aGBkBi

 

 

이선은 월심을 위해서

 

ROvWFi

 

세상이 바뀌는걸 기다릴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직접 바꿔야겠다며

장원급제를 다짐함

 

 

 

하지만 그 시각

 

gltRZJ

 

이선의 하인이 이선의 부친한테

월심이라는 기녀 때문에 기도회를 다닌다고,

도련님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며

꼰지르게됨

 

 

 

 

다음날

 

 

 

 

mGrMYV

이선은 장원급제를 위해 한양으로 떠나기전

 

sfNMTJ

eQNScU

그동안 자기를 잊지말라며 십자가 목걸이를 줌

 

 

 

ULFDmq

 

그렇게 이선은 월심을 두고 한양으로 떠나게됨.

 

 

 

 

며칠 뒤 ,

 

 

 

wcvqsg

천주교 박해가 터지게 되고

 

 

 

rgzSIR

 

이선의 아빠는

마을의 안정을 위해서

한명의 피만 흘리게 하자고함

 

 

 

xChftg

그리고 그 희생양은 바로 월심이였음

 

 

 

sRjYJF

 

마을 사람들은 살기 위해

월심이 천학을 전파했다며 몰아가고

 

 

 

pAkvPF

 

관리는 월심에게 

이 십자가 목걸이를 준 사람 이름만 대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함

 

 

 

 

하지만 월심은

 

TktlCW

 

" 제 것입니다.
처음부터 저의 것이였습니다. "


끝내 이선의 이름을 말하지 않음


 

 

다음날 아침 

 

gdjtYi

 

이선은 장원급제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그시각

 

BiegZN

월심의 참형식이 이루어지고

 

 

 

PaOjKl

이선은 막기위해 미친듯이 달려왔지만

 

 

 

XUxurt

월심을 향한 칼이 이선보다 더 빨랐고

 

 

 

 

etdZAv

이선이 월심에게 다 왔을때 쯤

 

 

 

MGVvWp

이선이 도착하자마자 본 모습은

 

 

 

DuLdSb

자신이 사랑하는 월심의 죽는 모습이였음

 

 

 

yBzhJR

이선이 울며 월심을 안았을 때

 

 

 

uCVpyC

월심은 이미 숨을 거뒀음

 

 

 

wBgRtz

이선의 눈물은 분노의 감정으로 바뀌고

 

 

 

tbbXvl

월심을 죽게 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기 시작함

 

 

 

vpFohP

그리고 자신이 아끼던 하인까지.

 

 

 

JWohoW

 

신을 믿었지만

답으로 돌아온건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이였음

 

 

 

EsGOwB

 

이선은 그런 신에게 외침

" 당신(=신)이 있는 곳이 천국이라면 난 가지 않겠어 "

 

 

 

RrVXxS

자신의 믿음이 결국 사랑하는 그녀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과 함께

 

 

 

tvIhvT

자결을 함

 

 

 

fWzEDA

사랑을 꿈꾸던
이선과 월심의 마지막은 나락으로 끝나게 됨

 

 

 

 

szXuLi

AXSTng

 


드라마 <마이데몬>

 

 

https://youtu.be/BugkIGTAYeA?si=go1llh2UvSdq42Ic

 

목록 스크랩 (8)
댓글 3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28 01.22 65,6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44,7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4,8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0,5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78,8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753 정치 우상호 “합당, 청와대와 공감대…결심은 정청래 대표가 한 것” 11:12 49
2973752 이슈 내가 전에도 트위터에 썼지만 AI(특히 chatGPT 같이 아부성 멘트가 넘쳐나는 LLM)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의전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왜 중견 정치인들의 뇌가 망가지는지 일정 부분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함 11:12 65
2973751 유머 남자아기,여자아기 살성 다른거 아나요 4 11:11 310
2973750 유머 몽골아기와 말(경주마×) 11:11 28
2973749 기사/뉴스 정의선, 李정부에 힘 싣는다...글로벌서 韓 산업 경쟁력 강화 11:11 53
2973748 이슈 친정식구, 시댁에도 말 못한 이야기 9 11:11 280
2973747 기사/뉴스 '7공주' 권고은, 결혼 준비 근황…'유퀴즈' 촬영지가 예식장으로 11:11 331
2973746 이슈 여자친구가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힘들다 11:11 189
2973745 이슈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일본 만화가.jpg 3 11:11 196
2973744 기사/뉴스 비트코인, 1억2900만원서 횡보…투자심리 '극단적 공포' 11:10 101
2973743 이슈 일본 게이들 난리난 최연소 무소속 35살 지사 3 11:10 786
2973742 이슈 [단독]스타벅스도 '두바이 열풍' 참전…두바이 쫀득롤 출시 4 11:09 476
2973741 유머 불법 이민자 없던 시절 미국 1 11:09 601
2973740 기사/뉴스 같은 서류 준비 → 4시간 구금? 오타니라도 이랬을까.... 꼬리 무는 이정후 미스터리 2 11:08 307
2973739 유머 지석진 영어 소통 명언 7 11:08 567
2973738 유머 너무 귀여운 아가 판다 🐼 7 11:06 409
2973737 기사/뉴스 [단독] H.O.T. ‘완전체’ 온다… 데뷔 30주년 맞아 이커머스 광고서 재결합 10 11:06 665
2973736 기사/뉴스 문제는 200억인데…차은우, 웬 ‘감성팔이 사과문’인가? [이승록의 직감] 6 11:05 464
2973735 기사/뉴스 '레슨 학생 엄마와 불륜'…"알만한 전프로야구 선수 탓 가정 무너졌다" 19 11:05 1,107
2973734 기사/뉴스 기아 '연비 최강' SUV…2천만원대 셀토스 출격 12 11:03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