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1,2,3화)
어릴적부터
친구 이상의 관계였던 차송주와 한정서
송주의 아빠가 돌아가시고,
정서의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을때도
둘은 함께 슬퍼하고 함께 의지하며 지냈음 ㅠ
여기는 정서네 집
아버지는 유명한 건축가이자 교수님임
(송주는 재벌집 아들램ㅇㅇ)
오늘은 송주네 그룹 백화점 오픈날
태미라는 탑스타였고
송주네 그룹의 오랜 모델이었음
아빠의 연애를 응원하는
효녀 정서 ㅠㅠ
사실 태미라에겐 숨겨진 남편과 자식들이 있었는데
폭력적이고 남편구실 못하는 인간이었음...
에혀
어째저째 이러쿵 저러쿵
태미라와 정서아빠는 재혼을 하고
새엄마가 된 태미라는 정서에게 엄청 잘해줌
벗뜨
(태미라 아들 딸)
얘네가 올때 까지ㅋ만ㅋ
여기서부터 였나요
우리 정서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한게?
개조팔
방 들어오니까 존나 돌변
정서는 착해가지고ㅠ 지 물건 다 써도 된다 함
둘은 학교도 같은 반이었는데
한유리는 개오지는 인싸력으로
친구들을 다 자기편 만들고
정서를... 외로운 도토리로 만듬....... ㅠ
정서 보러온 송주
헬로 스윗 리를 레이디s
저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한 오빠 마저
정서꺼라는게 개빡친 한유리
송주와 정서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코어 힘 개오지는 자세로 자전거도 타며
데이트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는 중
그렇게 하루종일 놀다가
리틀 소라게도 되고.. 행복하게 헤어지는 두 사람
한유리는 송주가 준 정서 선물 마음대로 뜯고
지가 학교에 입고감
씨이팔
나 슬슬 짜.증.나
사람 곤란하게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지랄모리장단 치는 한유리;;;;
이젠 옷에 잉크까지 뿌리고 정서도 때림;;
__________
성적 발표날
한유리 - 전교2등
한정서 - 전교1등
극대노한 태미라
그래도 가좍이라고
혼나는 유리 편 들어주는 정서
여기서 정서 뺨 5대인가 6대 맞는데
나 개놀라서 경악함 와씨....
정서는 볼 다 터져서 나가지도 못하고
얘는 지맘대로 개구라치고 송주랑 데이트 함
유리는 송주가 점점 더 좋아지고
송주를 넘어 그룹까지 탐내는 두 사람;;;;
딸은 아빠 생각한다고 유학 갈 때까지
다 참고 사는데
아빠는 태미라의 계략에 넘어가
아직 어리다며 정서 유학 취소함;;;
결국 혼자 유학가게 된 송주..........
하다하다 송주 출국날
정서 다락방에 가두는 미친 한유리
울다 지친 정서는 카세트를 트는데...
거기에 송주의 고백이 담겨 있자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서만 하염없이 기다리다
떠나는 송주......
벌컥-
다행히 정서는
한태화가 우연히 문열어서 탈출하게 되고
어케어케 극적으로 만나서
목걸이 나눠끼고 미래를 약속한 후 헤어지게 됨
유학 간 송주는 정서에게 편지도 쓰지만
유리가 그동안 다 훔쳤고요?ㅋ;
아주 남매끼리 쌍으로 괴롭히고 난리남
이런것도 오빠라고 정서는 생일도 기억해두고
그림 잘그리는 태화를 위해서 엄청 잘해주지만
맨날 ㅇㅈㄹ
아들 생일이라고
몰래 얼굴만 보러 온 아빠는 태미라한테 들키고
아들 꼴뵈기 싫어서 다락방에 감금시킴.......
존트 에인절인 정서는 새엄마 몰래
미역국도 끓여주고 목도리도 선물해주는데
여기서 정서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게 된 태화
이제부터 조낸 잘해주기로 함
아플때도 병원까지 업고 간병까지 할 정도 ㄷㄷ
아프니까 송주 등짝이라 생각하는 정서와
?
지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하는 태화
ㄹㅇ 이젠 시도때도 없이 들이대기 시작함
좋아 싫어 1차전
지가 물감 가져오라 해놓고
좋아 싫어 2차전
좋 싫 3차전
ㅈ ㅅ 4차전
씨발탱
정서 좋아하게 된 이유
예 예 이렇다내요;
내 심장 개 갑갑 max
안그래도 힘든데 얘까지 열받게 하니까
대폭발한 정서ㅠㅠㅠ
서로 뺨갈기고 맞짱뜨고 ㅜ
벗뜨 잘 모르는 아빠는
정서한테만 뭐라함
으아ㅏ아ㅏ아아아ㅏ
아 진짜 초반부터 고구마 개도라방스 썅
점점 정서는 소외되고
태화만 정서를 챙겨줌....
상도 받았겠다
엄마와의 관계를 개선해 보려는 태화
발로 상장이랑 트로피 다 치워버림 ㅁㅊ
자기 앞길 막는 건 아들이라도 용납x
정서는 오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롯데월드에 가기로 함
야 한정서!!!!!
너 나 좋아 싫어!!!!
한정서!!!
너 나 좋아 싫어!!!!!!!!!!!
좋아 싫어!!!
좋 싫 5차전 미치겠네 진짜
그리고 서서히 들리는 북소리와
미친듯이 돌아가는 회전목마...
개오지는 아베마리아 브금에 맞춰
변신
납득 완.
어?
나 너무 당황스러워서
세시간 정지시킴
아무튼
성인ver 된 천국의 계단
커서도 잘 지내는
정서와 신현준씨 아아니 한태화씨.....
한태화씨는 유학길에 다시 오르는 정서를 위해
마지막 자화상을 그려주는데.....
때마침 송주도 정서 데리고 함께 가려고
한국 옴
괜히 오빠 마음 들쑤시는 유리
하오 이젠 좀 놔줘라;;
즈그 오빠 혼자 좋아하고 혼자 껴안는데
또 또 정서탓 하는 한유리
따ㄹrrrrrrrrrrrr
송주 코리아 컴 백
서로 송주 만나기 위해
개싸우는 정서와 유리
가까스로 탈출해서
사진 쥐고 송주 만나러 가는 정서와
그 뒤를 따르는
광기의 무면허 예스음주 한유리;;;;;;;
드뎌 만난 두사람
신나서 뛰어가는 송주와
ㅝ야 미친?
!!????!!!!?!!?!!!?????!!
개씹 이런 미친쉑
질투심에 미쳐 정서 차로 침;;;;;
아 시발 뭐냐 이드라마
더 소름인건 정서 지 차에 넣어두고
병원가서 신원 파악 불가능인 시체 안에
정서 소지품 다 넣어둠;;;;;;
사망자 처리 된거임..
충격에 멘탈 나가버린 송주......
황시목 한여진 불러 십탱할
한편 한유리
부잣집 딸래미가 가족 잘못 만나서 이게 무슨 일 인거임..
정서의 장례식
정서아빠와 송주는 슬픔에 말도 잇지 못하고
태미라와 한유리는 뻔뻔하게 존나 슬픈 연기 함;
그시각
기적적으로 눈 뜬 정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사고의 충격으로 모든 기억을 다 잃음...
정서를 이렇게라도 가지고 싶은 한태화씨..;;
5년 후
시장통을 활기차게 걸어가는
김지수가 된 한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