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여전히 납치에 진심인 꽃청춘 - 세븐틴편 납치 대작전(feat.나나투어)
19,886 129
2024.01.07 23:03
19,886 129



지난 5월 단체로 출장 십오야에 출연한 세븐틴

금손 도겸의 활약으로 1/66의 확률을 뚫고 꽃청춘 출연권 획득


https://x.com/BeryVery_/status/1659568636565295105?s=20


tIwbGN


꽃청춘 시리즈의 메인 이벤트는 언제, 어디로, 어떻게 떠나는지 출연진은 모르고 있다가 어느날 급습한 나PD에 의해 납치 되는 것

(아이슬란드편 - 전날 밥먹자더니 3시간 뒤 출국 비행기표 주기, 위너편 - 자동차 CF찍는다고 차에 태우고 그 차 그대로 인공 데려가기 등등)



쉬는날 거의 없음 + 해외 투어중 + 멤버 전체 스케쥴이 공유되는

세븐틴 13명을 속이기 위한 본격 꽃청춘(이하 나나투어) 납치 프로젝트





✅️ Step 01. 스태프 섭외


eLIgYC

(좌 : 스케쥴 담당 / 우 : 왕매니저)

정보 유출을 최대한 막기위해 일단 핵심 스태프 2명과 접선




ksrZGi
9/8~9/15 스케쥴은 다 뻥^^






부작용)


- 일주일 뒤에 뮤비 찍어야되는데 연습 스케쥴도 멤버도 사라지게 된 퍼포먼스 디렉터

eXoWPu


- 세상만물을 불신하게 된 출연자

MLDcEZ

KgOnNF








✅️ Step 02. 비자 발급


13명 예약도 어려운데 국적도 달라서 두 멤버는 직접 중국에 가서 비자 인터뷰 하고 이탈리아 비자를 받아야함 ㅠ

tcqhxW




응 ㅎㅎ 예능 기획이 본업

BDRomG


~ 가짜 기획안 및 섭외 완료 ~

WArURs

헌터가 되는게 아니라 헌팅 당하게 될 멤버들....



(가짜)기획안 나왔으니 멤버들과 친분있는 (가짜)출연진도 포섭

ThMqHQ





부작용)


- 본의 아니게 부모님도 속임

HKlVTu

"저는 그 소식을 처음 듣고 너무 신나서 엄마한테 

엄마! 나 좋은 소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했는데...."








✅️ Step 03. 디데이

도쿄돔 공연 후 익일 새벽 4시 30분 급습을 목표로 플랜 시작



부상이슈로 함께 못가게 된 멤버 에스쿱스 섭외

lwCOlx

존재가 스포인 나PD, 직항타면 콘서트 보러가는 팬들 만날까봐

2시간이면 가는 도쿄를 후쿠오카 경유해서 8시간 걸려 도착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 에스쿱스 섭외 후 옆 호텔에 셀프 감금



Gzkloo




✔️오전 4:30 1차 작전 개시


RyAUTZ


FODMIU


세븐틴 꽃청춘이라면 가능합니다. 이미 다 예약했구요

저희 납치 계획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입니다.

저는 에그이즈커밍 신PD입니다.

감사합니다

- 신효정 pd -





✔️ 1차 타겟 : 내일 정오 비행기로 알고 즐거운 시간 보내는 5인


CMvZls
시나리로 

: 뒷풀이 방에 에스쿱스 침투 -> 어? 내 핸드폰이 어디갔지? 전화좀 해줘 -> 전화받으며 나PD 등장



YLIAXw
하려는데 대기 도중 술자리에서 도망가던 (햄ㅅ.....) 호시 포획 완료

나PD를 정면으로 만나고도 가짜 기획안 때문에 온 줄 아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




yCNGzq

1분 뒤를 모르고 쏟아져 내리는 프리스타일 플로우의 대향연

https://x.com/moeum_zip/status/1742508288988819573?s=20



* 참고로 호텔 해당층 전체를 세븐틴+스태프 전용으로 사용



KuUFSo
평화롭게 공지 완료





✔️ 각자 방에서 자고 있는 멤버 한명씩 급습


ddXBBH
방문 완료(가짜 기획안 고백도 완료)






부작용)


나체 샤워에 이은 나체 취침 이슈 발생

PePDFD





✅️ Step 04. 저희는 이탈리아로 갑니다. 언제? 3....


ueBxIc



rgTYIt
남아있는 불신의 씨앗





"아무것도 챙길필요 없고 어지간한건 다 드립니다.

단 출발 일정이 좀 빨라요"


LKczJH


(우르르)


jqxkdq
각자 3분 알차게 쓰고 집합 완료




jQupwm
부작용)

자다가 소속가수 납치당해서 일어나게 된 플레디스 대표





bOHHZq
이번편도 무사히 비밀작전 성공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많.관.부.

(이제 1화 함, 티빙 실시간 / 티빙 다시보기 가능)




* 위 캡쳐는 일부 위버스판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목록 스크랩 (2)
댓글 1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487 10.16 63,7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68,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36,9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0,7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4,1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84,0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4,3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0,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9 20.04.30 5,026,8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8,4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2426 기사/뉴스 ‘지옥판사’ 김재화X김혜화X김승화, 알고보니 친자매였다 09:51 204
2532425 이슈 전세계 도서앱 매출 순위 5 09:50 722
2532424 이슈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한 1박 2일 정식 멤버 8 09:49 983
2532423 기사/뉴스 ‘옥씨부인전’ 임지연, 도망친 노비에서 양반댁 아씨…처절한 운명 그린다 2 09:49 521
2532422 기사/뉴스 “밖에서 담배 피워주세요”에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 실형 3 09:48 202
2532421 기사/뉴스 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1위…올해 해외 가수 최다 판매고 4 09:48 124
2532420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앨범 ‘DRIP’ 비주얼 공개...11월 1일 오후 1시 컴백 3 09:47 149
2532419 기사/뉴스 김지원·김수현 ‘눈물의 여왕’, 파급 효과ing…스튜디오드래곤 역대급 고수익作 16 09:46 441
2532418 이슈 얘네는 절대로 멍청한게 아니라 굉장히 악의적으로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만 공격함 12 09:46 1,449
2532417 기사/뉴스 조용필, 오늘 정규 20집 ‘20’ 발매…‘그래도 돼’ 포함 총 7곡 수록 1 09:45 82
2532416 유머 무묭이 공부, 명상, 잠자기 전 듣는 티벳 대형 싱잉볼 연주 1 09:45 225
2532415 이슈 자선축구대회에 초대받은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임영웅에게 보낸 롤링페이퍼 2 09:44 305
2532414 이슈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빌런으로 출연하는 톰 홀랜드 9 09:43 762
2532413 기사/뉴스 1위는 1위인데...'보통의 가족', 간신히 30만 돌파 [박스오피스] 1 09:43 256
2532412 유머 나 너 몰라(경주마) 09:43 77
2532411 정보 정말로 붓기 땡땡하게 부어있을 때 빠르게 붓기 뺄수 있는 팁 6 09:43 1,178
2532410 기사/뉴스 ‘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캐스팅 확정 [공식] 1 09:40 725
2532409 기사/뉴스 ‘1박 2일’ 멤버들, 조세호 울렸다…결혼식 축하 이벤트 대성공 3 09:39 1,462
2532408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불법 사이트 운영진에 10억 원 손배 청구…”철저한 불관용 원칙” 2 09:39 721
2532407 이슈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채수빈 티저포스터.jpg 6 09:38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