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에 반려견을 태우는, 이른바 '개모차' 판매량이 아기용 유모차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에 대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멀쩡한 반려견 왜 유모차 태우나요?'입니다.
사람 태우려고 만든 것에 요즘 죄다 동물이 타고 있더라며 글쓴이의 의견에 동조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노령견들에게는 필수인데 왜 남의 눈치를 봐야 하냐며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개 팔자가 상팔자", "걸어 다닐 힘 있는 개를 누가 밀고 다니겠냐", "사람 편하자고 개모차 태우지 말고 산책 제대로 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1991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