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이 배우 강경준 아들의 등장 분량을 최소화한다.
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지난해 12월 촬영을 마친 강경준 아들의 극 중 등장 분량을 최소화해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은 1월 중 예정이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앞서 강경준 아들의 등장을 최소화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분량에서 강경준 아들은 엑스트라로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한다.
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지난해 12월 촬영을 마친 강경준 아들의 극 중 등장 분량을 최소화해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은 1월 중 예정이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앞서 강경준 아들의 등장을 최소화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분량에서 강경준 아들은 엑스트라로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한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아들과 함께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준은 배우 지망생인 아들과 함께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고려 거란 전쟁' 드라마 오픈 세트장을 견학했다. 강경준이 배우를 꿈꾸고 있는 아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 이는 지난해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또한 강경준의 아들은 '고려 거란 전쟁'에 엑스트라로 촬영을 마쳤다. 이에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어떻게 등장할지 관심이 쏠려 있었다.
이런 가운데, 강경준이 앞서 3일 상간남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 관계자는 지난 3일 스타뉴스에 "배우가 오늘(3일) 소장을 받은 것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aver.me/x3qGL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