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 예약했는데" 빈자리 없어 75만원 환불 요구…식당 "안 돼"
57,373 413
2024.01.04 15:17
57,373 413

사전에 예약하고 식당을 찾았지만 빈자리가 없어 수십만원의 결제 금액 취소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공분을 샀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식당의 환불거부 어디에서 도움받을 수 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식당에 가서 예약한 방이 있다고 해 결제했는데 막상 보니 방이 없어 음식도 먹지 않고 환불 요청했는데 거절당했다"며 최근 벌어진 일을 토로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연말 울산의 한 대게집을 예약하고 온 가족이 방문했다. 해당 식당은 1층에서 생물을 고르고 결제한 뒤 위층에서 상차림비를 별도로 내고 먹는 형태의 가게였다고 한다.

당시 A씨 가족은 대게를 고르고 75만원 결제했다. 이후 위층으로 올라갔지만 예약했던 방에 빈자리가 없었고 결제 취소를 놓고 다툼이 벌어졌다.

A씨 측은 예약한 방이 없어 다른 식당에 가겠다며 결제 취소를 요구했다. 식당 측은 이미 생물인 게를 죽였기 때문에 환불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홀에 자리를 마련해 줄 테니 먹거나 포장해 가라고 했다고 한다.

결국 식당에는 경찰까지 출동했다. A씨는 "홀에서 먹을 것 같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고 분명 일주일 전에 방으로 예약하고 온 건데 카드 취소는 해주기 싫고, 먹고 가던지 갖고 가라는 식으로 나오길래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하지만 해당 사안은 형사 사건이 아니기에 경찰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었다. 끝내 식당 측은 결제 취소를 해주지 않았고 A씨 가족은 결제 금액을 그대로 두고 다른 식당으로 이동해 밥을 먹었다고 한다.

A씨는 "더 이상 얘기해도 시간만 흘러갈 거고 결제 취소는 안 되겠구나 싶어 기분만 상한 채 다른 곳으로 가서 늦은 저녁 식사를 했다"며 "손님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면 가게 측이 손해를 감수해야지 아무런 잘못 없는 손님한테 이해하라고 하는 게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했다.

관련해 식당 측은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방을 잡아두긴 했는데 앞서 이용하던 손님이 오랜 시간 이용하며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홀에 자리를 마련해주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포장 권유도 했지만 손님이 막무가내로 환불만 요구했다"고 했다.

이어 "현재 손님이 결제한 게는 냉동실에 보관 중"이라며 "법에 따라 대처할 계획"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2028?sid=102

 

방귀뀐놈이 성내네. 저런곳은 망해야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4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20 04.06 39,2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1,3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8,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37,4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0,9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578 유머 처음 짖어본 리트리버 05:12 3
3037577 유머 90살 할머니가 동물병원에 새 강아지랑 내원했는데 (실화) 1 04:53 663
303757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5편 04:44 69
3037575 이슈 배우 체이스 인피니티가 뽑은 가장 좋아하는 케이팝 송 1 03:57 897
3037574 이슈 오늘부터 시작하는 산리오 캐릭터 대상.ᐟ.ᐟ🌸📣 31 03:47 808
3037573 기사/뉴스 백악관 "이란과 첫 협상 11일 파키스탄서…부통령 등 파견" 1 03:46 279
3037572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이란, 농축 우라늄 인계할 수 있다는 의향 시사" 03:43 289
3037571 기사/뉴스 [속보]백악관 "이란 제안 10개안 폐기…축약안 다시 제시해 와" 1 03:43 435
3037570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미국·이란, 오는 11일 파키스탄서 회담" 03:43 188
3037569 유머 할머니께 효도할 마음만 있는 손주놈 3 03:34 1,127
3037568 정보 세상이 50년 동안 몰랐던 여배우의 정체 3 03:29 1,777
3037567 유머 풍선으로 아빠 놀리기 2 03:24 330
3037566 이슈 올리브영 매장에서 물건 검색할 때 꿀팁.gif 17 03:11 2,032
3037565 이슈 흑인들은 왜 “레게머리”에 민감할까? | 머리카락에 담긴 역사 🧑🏾‍🦱🪮 3 03:09 629
3037564 이슈 죠죠 작가가 만화책 양면 페이지 쓰는 방법 6 03:02 1,215
3037563 이슈 요즘 해외에서 진짜 이건 좀 아니라고 말 나오고 있는 유행...jpg 23 02:54 4,918
3037562 이슈 현재 모두를 놀라게 만들고 있는 이사배...x 20 02:47 3,818
3037561 유머 구조가 뭔가이상하다고 화제인 일본 숙박업소 24 02:45 3,971
3037560 이슈 생각이 많은건 독이고 6 02:40 1,313
3037559 유머 어딘가 매우 소란스러운 이웃들 4 02:39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