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40,200 270
2024.01.04 02:23
40,200 270

그룹 라이즈(RIIZE) 멤버이자 가수 윤상의 아들 앤톤의 발언이 불씨가 되어 대중 간 설전이 벌어졌다.

 

...

한 누리꾼은 이를 앤톤에 빗대어 다소 냉철한 평가를 내놓았다. 그가 아버지인 유명 가수 윤상과 자신의 그룹 라이즈의 노래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홍보하기 위해 함께 챌린지에 도전한 영상을 게재한 것이 화근이었다. 댓글을 통해 "네포 베이비"라 일컬었고, 앤톤은 참지 않았다. 그는 "born this way by lady gaga(본 디스 웨이 바이 레이디 가가)"라고 답했다.

앤톤이 맞불을 놓으며 인용한 노래인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는 스스로 태어난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라는 의미가 담긴 유명곡이다. 차별에 맞서는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으로 꼽는 대표적인 노래이기도 하다.

 

 

...

반면 'SM 연습생 윤상 아들'인 덕분에 데뷔 전부터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회자되어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제일 손쉽게, 최고로 유리한 위치에서 대중의 뇌리에 인식되어 유명세를 얻은 것은 사실이기에 비난의 목소리도 상당하다.

아버지 윤상의 후광이 아니었다면 굴지의 대형 엔터 SM의 전폭 지원을 받는 그룹 라이즈로 데뷔하지 못했을 것이라 예단하는 반응이 대다수인 것. 스타의 2세가 연예계에 발을 들이면 응당 감내했어야 할 평가에 과민 반응을 보인 것이라는 비난도 적지 않다. 섣부른 대중과의 기싸움은 금물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새어 나오고 있는 상황.

 

 

앤톤의 호화로운 상황과 사뭇 다른 의미를 내포한 곡 '본 디스 웨이'를 인용한 탓에 터져 나오는 볼멘소리도 적지 않다. 마치 거대한 차별에 맞서고 있다는 뉘앙스가 자의식 과잉 혹은 과도한 자기 연민이라는 지적까지 빗발치고 있는 것.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피지컬을 지닌 그이지만, 데뷔 후 숱한 무대를 통해 타 멤버에 비해 노래와 춤 실력, 끼가 확연히 부족하다는 비판도 따라붙고 있는 모양새다.

앤톤의 말마따나 '본 디스 웨이', 그리 태어난 것을 어찌할 방법은 없다. 주어진 것이 남들보다 많으니 날 선 평가를 넘어 비틀어 보는 시선 역시 애초부터 예견된 과정일 뿐. 어설픈 설전 대신 실력으로 입증해 부모의 영광이 겹쳐 보이지 않도록 스스로의 명성을 쌓는 것이 네포 베이비가 아님을 증명하는 더욱 빠르고 영민한 길일 수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211143

목록 스크랩 (0)
댓글 2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263 00:05 10,7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0,0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9,5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5,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0,6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176 정보 나이키X스킴스 콜라보 캠페인 (블랙핑크 리사) 1 17:44 150
2974175 이슈 90년대 일본을 씹어먹었던 마법소녀 장르 애니메이션 3대장 1 17:44 56
2974174 이슈 14년 전에 패션계에서 극찬 쏟아졌던 디올 패션쇼 1 17:43 280
2974173 이슈 언어 느는 법 사람이랑 안 만나고 고립된 채로 그 언어가 나오는 영상물 하루에 12시간씩 보는 거 한 달만 해보셈 1 17:42 546
2974172 유머 유튜버의 키키 신곡 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 17:41 440
2974171 이슈 흑백요리사2 최강록 결승요리 최대한 비슷하게 직접 만들어 본 유튜버 1 17:41 407
2974170 이슈 조직생활하다가 중학교 입학한 35세.jpg 14 17:41 807
2974169 이슈 넷플릭스 총 16,465작품 6개월간 전세계 시청횟수 분포도 (일본 외 작품, 일본 작품) 4 17:39 588
2974168 이슈 키키 KiiiKiii 신곡 '404 (New Era)' 멜론 일간 진입 8 17:38 352
2974167 이슈 한국 축구는 매년 연간 300억원의 국민 세금을 지원받는다. 14 17:38 412
2974166 이슈 진짜 눈물나는 쯔양 수상소감......twt 3 17:37 878
2974165 기사/뉴스 [속보] 법원, 김건희 선고 생중계 14 17:35 1,499
2974164 정치 친명계 의원 "혁신당과의 합당 얘기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당 대표이던 시절 중도보수 확장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12 17:35 292
2974163 기사/뉴스 유튜버 구제역, 인터넷방송 BJ 등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2년 1 17:35 365
2974162 이슈 초저녁부터 조는 정우 (슈돌) 3 17:34 447
2974161 기사/뉴스 현빈 "子에게 화낸 적 없어, 아빠 덩치에 '쉬운 상대 아냐' 싶을 것"[인터뷰②] 7 17:33 1,131
2974160 유머 둘이서 끝내주는 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17:33 586
2974159 이슈 故 조르지오 아르마니 전기 영화 제작 확정.twt 17:33 180
2974158 이슈 발레학원에서 간식 훔쳐먹고 5천원 두고 간 임산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5 17:33 2,089
2974157 기사/뉴스 국방부, 탈세 의혹 차은우 ‘손절’... 군 홍보 영상서 ‘비공개’ 43 17:3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