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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인 하남자들때문에 촉발됐던 학생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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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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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0월 3일. 나주와 광주를 오가는 통학열차를 탄 학생들이 나주역에 내리려고 하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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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후쿠다 슈조를 비롯한 하남자들이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에 다니던 우리나라 여학생들 댕기머리를 잡아당기면서 희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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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을 밀었다는 말도 있음)

 

 

 

 

 

그 꼬라지를 보니까 화가 남, 안 남?

 

그 광경을 본 '박준채' 학생이 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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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채 학생)

 

"왜 여학생들을 괴롭히냐, 명색이 중학생이 야비하게 여학생들을 희롱해?"

 

 

(당시 일본인 하남자 = 중학교 4학년. 어려서 ㄴㄴ 나이도 많은데 왜 괴롭히냐는 뜻)

 

 

 

 

그러니까 일본인 하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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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징인 주제에 까불어?"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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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징은 이런 뜻

 

 

 

 

이 말 듣고 어떻게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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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침

 

 

 

 

 

말을 해도 안 쳐들으니 싸움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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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아저씨는 빠질 것이지 기차에 있던 일본인 기자가 나대면서 "다 조선학생들 잘못 ㅇㅇ" 이러면서 입텀

 

일본인 순사도 당연히 일본학생들 편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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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ㅅㅂ 근데 이 차별이 한 두 번이 아님.

 

조선 학생들이랑 일본 학생들 야구할때 심판도 존나 편파하면서 일본팀 편 들고....

 

이게 졸라 쌓일만큼 쌓여옴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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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은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날이니까 우리는 음력 10월 3일을 고조선을 건국한 특별한 날이라고 기념일로 여겨왔음.

 

근데 1929년 음력 10월 3일, 일본은 개천절이 일왕 생일이랑 겹친다고 이 날 신사 참배하라고 함;;;

 

 

 

 

 

졸라 선 넘음.

 

개천절에...?

 

 

 

 

 

얼마전에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여학생 희롱했는데도 사과안하고 센징이라고 모욕하고 차별한 일 있었죠?

 

개천절에 신사 참배하라고 하죠?

 

학생들 분노 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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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1월 3일, 전라도에서 동맹휴교, 시위에 참여한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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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서울에서도 동맹휴학, 항의집회, 만세시위가 일어남

 

그리고 해를 넘어서 1930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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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휴학, 격문살포, 만세시위, 가두시위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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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위에는 320여개의 학교, 5만 4천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절반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것

 

 

 

그리고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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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처벌때려버림

 

광주사범학교는 폐교되기까지 함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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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까지 전파되어 해외 항일 운동으로 확산 됨

 







달력보면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혹은 '학생의 날'이라고 적혀 있을텐데 바로 이 1929년 11월 3일 학생운동을 기리는 것임! 이때 관련 행사도 많이 함!

 

(올해는 일요일이네..!)

 

 

https://youtu.be/GGryJTqoy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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