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안84는 옷을 한 번 세팅하면 최소 4일을 입는다고 밝혔다. 그는 "슬슬 땀에 쩔어가지 않냐. 최대한. 그때 빨아야 가성비가 나온다"라고 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빨래하는 기준이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기안84는 "혀로 맛을 본다. 짜면 빤다. 요 정도 간이면 더 입어도 되겠다 싶다. 그런 느낌"이라고 해 장도연을 폭소케 했다.
장도연은 "염도에 따라 정해니는 거냐. 혀가 불쌍하다. 혀지컬이 아주 100이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녹화 현장에서 기안84는 하의, 상의를 4일 정도 입었다고 밝혔다.
다만 기안84는 "난 굉장히 위생적이다. 위생을 지킨다. 머리도 냄새나고 입도 냄새나고 그러면 안 된다"라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10306104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