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열정!열정!열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브라이언을 비롯해 그룹 '지오디'(god) 리더 박준형, 한류 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개그맨 정재형이 출연한다.
이날 먼저 브라이언은 자신이 개그맨 염경환과 함께 홈쇼핑계 쌍두마차임을 밝혔다. 브라이언은 "저랑 홈쇼핑이랑 찰떡으로 맞더라. 1년에 157억원을 벌어다 줬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브라이언에게 수입을 물었고 브라이언은 "'플투' 활동 때보다 많이 번다. 지난 2~3년 동안 번 돈이 '플투'때보다 훨씬 많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최근 유튜브에서 '청소 아저씨'로 활약 중인 브라이언은 "처음 청소 유튜브 제안을 받았을 때는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며 비화를 풀어냈다. 이어 브라이언은 "그러다 제 스타일대로 청소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지는 몰랐다"면서 뿌듯함을 밝혔다. 더불어 브라이언은 '아이 헤이트 피플'(I Hate People), '더러우면 싸가지 없게 느껴져' 등 화제가 된 청소광의 명대사도 선보였다.
https://v.daum.net/v/20240103004905813?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