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쉬고 있는 물 웅덩이를 본 건곤이가 처음으로 낳은 태범 무궁이
구경하다 삐끗한 무궁이가 물에 빠짐
얼른 달려와서 무궁이 구해서는
안전한 장소까지 배달완료
집념의 무궁이 물 죠와 또 갈래
이노무시키 내가 오지 말랬지 다시 연행되는 무궁이
또 연행
또또 연행 건곤이 바쁘다
그 후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 5남매를 낳은 두번째 육아에선
애기들 워터파크 개장했는데 엄마 지켜만 봄
용감한 맏이 아름이는 더 깊고 큰 연못으로 도전
했으나 미끄러짐
큰 연못쪽이 소란하니 급하게 출동했지만
아름이 혼자 너무 수영 잘 하고 나오는걸 보고 자영스레 턴해서 가버림
그러나
아직 작고 소심한 강산이라면?
강산이도 물가 구경 갈래요
강산이 넌 아직 여기까진 안돼 강제연행
넌 얕은물에서 놀아 라고 작은 연못으로 데꾸와서 같이 놀아줌
++ 엄마 건곤이가 강산이 자꾸 큰 물에 갈때마다 연행해오니까 나중엔 아름다운우리나라 넷이서 강산이 물에 가면 막 밀어내는 영상도 있었음 ㅋㅋ
육아는 다 똑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