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답은 블랙핑크
혹은 차세대를 지목해야한다면 뉴진스일 것임
하지만 저들은 여돌이기 때문에
굳이 굳이 굳이 방탄 다음 '남돌'을 지목해야 한다면
누구 하나 압도적이지 않은 '춘추전국시대'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기준을 무엇으로 세우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기 때문임
그리고 그들은 스키즈, 투바투, 엔하이픈, 세븐틴임 ㅇㅇ
(방탄소년단은 어나더 레벨로 가버렸고
애초에 굳이 포스트방탄 같은 마케팅용어 같은 표현에서 파생된 질문에 답을 구해야하나 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들긴 하지만...............)
스트레이 키즈 (2018년 데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19년 데뷔)
세븐틴 (2015년 데뷔)
엔하이픈 (2020년 데뷔)
그리고 이렇게 네 그룹을 꼽아보는 이유는
중요하다고들 하는 아래의 지표에서 서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기 때문임
- 트위터 팔로워
투바투 1459만
세븐틴 1227만
엔하이픈 1165만
스키즈 1033만
- 유튜브 구독자
스키즈 1510만
투바투 1140만
세븐틴 1050만
엔하이픈 893만
- 인스타그램 팔로워
스키즈 2810만
투바투 1554만
엔하이픈 1460만
세븐틴 1358만
- 틱톡 팔로워
투바투 2310만
스키즈 2220만
엔하이픈 2000만
세븐틴 1020만
- 글로벌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수 (피크)
(글포티=멜론의 글로벌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됨)
투바투 1203만
스키즈 1032만
엔하이픈 991만
세븐틴 924만
- 2023년 발매 타이틀곡 글로벌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수 (커하 기준)
엔하이픈 바잇미 1억8천
세븐틴 손오공 1억5800만
스키즈 특 1억5700만
투바투 슈가러시라이드 1억4800만
- 2023년 발매 타이틀곡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성적 (커하 기준)
(미국 멜론이라고 생각하면 됨)
투바투 슈가러시라이드 54만
스키즈 락 48만
엔하이픈 바잇미 32만
+ 투바투, 스키즈는 올해 미국에서 50만장 이상 앨범을 판매한 가수에게 주는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함
- 콘서트 관객 공원력
(데뷔 연차, 개런티콘이냐 아니냐, 기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너무 갈려서 그냥 투어링 데이터에 집계가 올라온 가장 최근 투어로 비교함)
세븐틴 54만 (총 29회)
스키즈 54만 (총 42회)
투바투 36만 (총 25/29회. 최종은 40만+a 예상)
엔하이픈 23만 (총 13/22회 집계)
- 2023년 써클차트 총 앨범 판매량
세븐틴 1667만
스키즈 1060만
투바투 649만
엔하이픈 385만
등등등
무수히 많은 지표가 있으나
다 끌어오다보면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여기에서 마무리
결론
방탄 다음은 누구 땅땅! 이라고 할 만한 압도적인 지표가 아직은 없다.
애초에 무의미한 질문이고
방탄은 21세기의 비틀즈라는 말을 듣는 어나더레벨이니
마케팅용어로 쓰는 게 아닌한 실질적 의미가 없는 질문임
스키즈 투바투 엔하이픈 세븐틴은 해외에서 잘 성장하고 있으니 잘 지켜보면 될 것 같음 ㅇㅇ
원덬은 sm jyp yg 하이브 주식 없음 있을시 더쿠 탈퇴함
잘못 입력한 자료가 있으면 지적해주길 바람 바로 반영하겠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