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용 중 머리내려쳐 몰티즈 즉사…애견숍은 7개월째 영업
37,098 174
2023.12.27 14:33
37,098 174
cHqTrm


지난 2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창원의 한 애견숍에서 근무하는 미용사가 4살 몰티즈의 털을 깎다가 기계로 머리를 강하게 내려쳐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당시 구타 장면을 담은 CCTV 영상에선 몰티즈가 털을 깎다 다리를 움찔거렸고, 미용사는 손에 든 기계로 강아지 머리를 그대로 내려쳤다. 강아지는 축 처지더니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강아지가 죽자 애견숍 측은 1천만원을 주겠다며 합의를 요구했고, 강아지 주인은 미용사를 경찰에 고소했다.


Kdncpb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미용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내달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미용사는 KBS에 "그런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하려면 속이 너무 아파서 안 하고 싶다. 죄송하다"며 인터뷰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재판이 진행 중인만큼 행정 처분이 미뤄지고 있어 해당 애견숍은 사고 7개월이 지난 지금도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https://naver.me/Giev7O0d

목록 스크랩 (0)
댓글 1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68 11.04 37,0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1,5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1,3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5,7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4,0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7,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9,1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1,4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5,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2,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7146 기사/뉴스 시민 공격한 '거대 사슴' 포획 결정…수원시 "광교 일대 수색 중" 8 11:10 326
2547145 이슈 동화 성냥팔이 소녀의 잔혹한 진실 5 11:10 278
2547144 이슈 성 정체성 때문에 부모님께 미리 효도해뒀던 김똘똘 ㅋㅋㅋㅋ 16 11:10 966
2547143 기사/뉴스 '백패커2' 백종원, 총 7천여명에 의미 있는 한 끼 대접..tvN 메가 IP 저력 통했다 8 11:08 419
2547142 유머 [KBO] 강정호 재평가 13 11:08 921
2547141 이슈 없어서 못 먹는 거 14 11:06 644
2547140 이슈 스톰 292513 그때 그시절 화보 6 11:06 237
2547139 이슈 NCT DREAM, 내일(8일) 'Flying Kiss' MV 선공개 (+ 티저영상) 2 11:06 81
2547138 기사/뉴스 윤 대통령 "제 처 악마화시킨 것도 있다...순진한 측면 있어" 97 11:05 1,813
2547137 기사/뉴스 'FA 큰손' 한화, 유격수 심우준 전격 영입...4년 최대 50억 크게 쐈다 17 11:05 521
2547136 유머 카라멜로 장미를 만들어본 슈가크래프터 1 11:04 356
2547135 이슈 [단독] 김대호·이장우, '나혼산' 인맥 동원…샤이니 키·민호 '대장이 반찬' 출격 4 11:04 463
2547134 이슈 미국 민주당원들이 그렇게 개거품 물었던 제3정당 득표수 4 11:04 997
2547133 유머 요즘 카카페 일 웃기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4 11:03 915
2547132 유머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싫은 후고집 후이바오🩷🐼 6 11:03 530
2547131 이슈 [KBO] 심우준 4년 50억 한화행 123 11:02 1,784
2547130 기사/뉴스 [속보] 국회가 특검 결정,삼권분립 원칙 위배 93 11:02 4,680
2547129 유머 할부지의 애타는 설득에도 오늘은 나갈 생각이 없는 후이바오🐼🩷 13 11:02 761
2547128 이슈 복면가왕 9연승했다는 터치드 4일뒤 한다는 콘서트 티켓팅.jpg 1 10:58 1,238
2547127 기사/뉴스 이찬원 "학창시절, 어려웠을 때 물류 알바..친구들에 밥 쏘곤 했다"[편스토랑] 1 10:56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