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제품 가격 평균 3000원 인상
가맹점주, 가맹점 공급가격 소비자가 인상율보다 높을까 걱정
▲ bhc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보낸 인상된 판매가 메뉴판. bhc가맹점주 제공
치킨프랜차이즈 비에이치씨(bhc)의 치킨 소비자가격(판매가)이 평균 17%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bhc 가맹점주 A씨에 따르면 “오늘 bhc 본사로부터 인상된 판매가 메뉴판을 받았다”며 “본사에서 판매가 인상 공지를 받으면 치킨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지가 입수한 인상된 판매가 메뉴판에 따르면 △해바라기 후라이드 1만7000원→2만 원 △핫후라이드 1만8000원→2만1000원 △뿌링클 1만8000원→2만1000원 △골드킹 1만7000원→2만 원 △맛초킹 1만8000원→2만1000원 △레드킹 1만9000원→2만1000원 등 치킨 제품들이 평균 3000원 인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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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1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