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리 스타일스와 나란히..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최단 기간 12억 스트리밍 돌파 '大기록'
4,804 104
2023.12.26 07:28
4,804 104
deusMi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Spotify) 사상 최단 기간 1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막강 인기를 보여줬다.


지난 7월 14일 정국이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2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넘어섰다.


'Seven'은 발매 이후 155일 만에 누적 12억 168만 7947건의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계정에 따르면, 정국은 세계적인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As It Was'(애즈 잇 워즈, 155일)가 세운 스포티파이 역대 최단 12억 스트리밍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는 또한 더 키드 라로이X저스틴 비버의 'Stay'(스테이, 158일)과 마일리 사이러스의 'Flowers'(플라워스, 158일) 등 세계적인 히트곡들 보다 더 빠른 기록이다.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한 이후 역대 최단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까지 달성하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이하 '기네스')에 세계 신기록으로 공식 등재됐다.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10억 건을 돌파한 곡들을 모아 제공하는 플레이리스트 '빌리언스 클럽'에 포함됐고, 접시 모양의 '기념 액자'를 선물받았다.


'Seven'은 스포티파이가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원을 연말 결산 한 '톱 트랙 오브 2023'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를 뒤흔든 '세븐 신드롬'의 위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Seven'은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통산 71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를 빛냈다.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2023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3: Staff Picks)에 꼽혔고,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부문,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2023 MTV Europe Music Awards, 이하 'MTV EMA')에서 '베스트 송'(Best Song)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Seven'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2023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3)에 선정,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국 계열 중 하나인 '오다시'(Audacy)가 선정한 '2023년 밥 오브 더 이어'(Bop Of The Year) 1위를 차지했다.

https://v.daum.net/v/202312260708190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68 11.04 36,9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1,5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0,2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5,7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4,0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7,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9,1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1,4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5,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2,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7139 기사/뉴스 'FA 큰손' 한화, 유격수 심우준 전격 영입...4년 최대 50억 크게 쐈다 11:05 12
2547138 유머 카라멜로 장미를 만들어본 슈가크래프터 11:04 65
2547137 이슈 [단독] 김대호·이장우, '나혼산' 인맥 동원…샤이니 키·민호 '대장이 반찬' 출격 11:04 59
2547136 이슈 미국 민주당원들이 그렇게 개거품 물었던 제3정당 득표수 1 11:04 251
2547135 유머 요즘 카카페 일 웃기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1 11:03 346
2547134 유머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싫은 후고집 후이바오🩷🐼 3 11:03 194
2547133 이슈 [KBO] 심우준 4년 50억 한화행 64 11:02 843
2547132 기사/뉴스 [속보] 국회가 특검 결정,삼권분립 원칙 위배 34 11:02 1,202
2547131 유머 할부지의 애타는 설득에도 오늘은 나갈 생각이 없는 후이바오🐼🩷 5 11:02 377
2547130 이슈 복면가왕 9연승했다는 터치드 4일뒤 한다는 콘서트 티켓팅.jpg 1 10:58 918
2547129 기사/뉴스 이찬원 "학창시절, 어려웠을 때 물류 알바..친구들에 밥 쏘곤 했다"[편스토랑] 10:56 278
2547128 기사/뉴스 [속보] 尹 “앞으로 부부싸움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412 10:55 9,130
2547127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김 여사 대외활동, 국민이 싫다고 하면 안 해야" 35 10:55 1,883
2547126 이슈 한국 진출 초대박난듯한 미국 패스트푸드 브랜드 41 10:54 2,961
2547125 이슈 간호사 친구한테 외과일이 힘드냐 내과일이 힘드냐 물어봤는데 19 10:53 2,458
2547124 이슈 아이와 비행기를 탈 때 눈물나던 친절 7 10:51 671
2547123 유머 야외에서 바지 사입은 루이바오🐼💜 14 10:51 1,048
2547122 이슈 우리나라 전통 종이우산 (지우산)의 아름다움 12 10:51 975
2547121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영부인 조언이 국정농단이라면 국어사전 다시 정리해야" 400 10:48 11,759
2547120 이슈 직업이 소설가면 좋은 점 .jpg 16 10:48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