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OSEN 취재 결과 신민아는 올해에도 약 3억 원 정도 기부 선행을 펼쳤다. 사랑의 열매에 화상 환자 치료비를 지원했고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를 통해 아이, 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어느덧 누적 기부액은 37억 원이 됐다. 2009년부터 8년째가 되던 2016년에 14억 원 기부금을 기록했는데 2023년 기부액까지 더하면 무려 37억 원이 넘는 걸로 알려졌다. 금액도 놀랍지만 매년 빠지지 않고 기부 선행을 펼쳤다는 점이 더욱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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