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TV광고 송출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저가커피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BTS의 뷔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특히 BTS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인 만큼 컴포즈커피의 해외 진출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컴포즈커피는 BTS의 뷔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르면 이달부터 전국의 컴포즈커피 매장에 뷔의 포스터가 붙을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는 뷔와 함께 촬영한 TV 광고도 송출한다.
컴포즈커피는 새로운 모델을 앞세워 함께 해외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컴포즈커피는 지난 9월 싱가포르에 첫 매장을 내며 해외 진출에도 나섰다. 첫 해외 점포라는 점에서 시장성을 지켜본 뒤 매장 확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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