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악명 높은 전용기 악용이 또 다시 도마위로 올라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3개월간 투어를 돌면서 시시때때로 남친을 보려고 전용기를 꾸준히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탄소 배출량이 138톤에 이름
3개월 동안 138톤의 탄소 배출량이 어느정도인지 감을 잡아보자: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자동차 1대가 3개월 동안 1톤의 탄소를 배출함
일반적으로 미국인 1인이 1년 동안 16톤의 탄소를 배출함
일반적으로 한국인 1인이 1년동안 12.7톤의 탄소를 배출함 (2020년 기준)
138톤의 탄소 배출량을 되돌리려면 대략 2,300그루의 나무를 10년 동안 잘 키워내야함
+추가
지금 미국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다른 사람들보다 비교적 더 심하게 욕먹는 이유는 실제로 2022년에 탄소배출량 1위 찍은 셀럽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얻고도 행동에 변화가 없기 때문임 (위에 있는 대부분 기사들 추측 내용으로는 이 기세로면 올해도 당연히 1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