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춘향 4,5,6화)
상황 빠르게 요점정리
몽룡이 한국대 합격해서 알려주러 갔는데
채린누나가 선수침 ㅅㅂ
합격 축하 파티
춘향이의 집안 배경이 싫은 몽룡엄마
그걸 어쩌다 엿듣게 됨ㅜ
(솔직히 누구덕에 이몽룡 한국대 간건데;;)
등록금 춘향이가 내기로 결심함ㅠㅠ
몽룡아빠는 반대했는데 춘향이가 너무 완고해서
한번만 봐주기로 함 ㅠㅠㅠㅠ
춘향 엄마 사기 당함
ㅎㅏ
내가 쓰러지고 싶다
다른 사람과 있을 때
질투나면서도 자기 마음 자각 못함
춘향 엄마 그와중에 춘향이 버리고 도망감
시청자를 박신양으로 만드는 춘향이..
왜 말을 못해!!!!!!!
그냥 말하라고
변사또가 애들보고 스키장 놀러오라 초대함
채린누나....
이제 막 수능 친 애들 사이에 끼고 싶어요?ㅠ
춘향이 속도 모르고 채린누나랑 스키타는 몽룡
과
시청자맘 모르고 지니선생님 자유로와 브금 틀어재끼는
케백수;;;;;
등록금 얘기 좀 해볼라치면 상황이 ㅇㅈㄹ
춘향이가 너무 못놀고 있으니까
신경쓰여서 스키 가르쳐주는 몽룡
그걸 본 채린누나 넘어지심ㅋ
네네.. 질투 났겠죠 네...
존나 이럴때만 춘향이 말 잘듣더라
춘향이도 아프다고
꼭 이런 상황에서 사자대면하더라 ㅡㅡ
이몽룡 춘향이 걱정되서 약사러 옴
싫어
솔직히 춘향 몽룡 서로 맘 있는거 자각을 못할 뿐인데
어른이 말이여 그거 이용해서 자꾸 춘향이 회유함
괜히 지혁이한테 화풀이하다가
자기 마음 깨달은 춘향
모두 임형주-행복하길 바래 틀어
(대충 그 김영철ost로 소문난 그거 그거)
열심히 달려온 춘향이
시발 쾌걸춘향 안볼란다
티비 끌래 샹
ㅋ.................
춘향이 확인하러 간 몽룡
미치겠네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몽룡아부지한테 헤어지겠다고 말한 춘향이
한발 늦어서 딱 이부분만 듣게 된 몽룡
하놔 몽룡아 달리기 연습 좀 더 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
그렇게 춘향이는 몽룡이 집에서 나가고
대학 등록금 해결방안 찾으러 다님...
그사이에 몽룡이에게 이실직고하는 지혁이와
변학도한테 도움 요청하는 단희..
익명의 누군가가 장학금 해결해줘서
춘향이 엄청 신나함
이몽룡 춘향이 찾으러 다니다가
또 한발 늦음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춘향이한테 마지막으로 밥먹자는 몽룡이와
그걸... 우연히 보게 된 변학도
싫어하는거 아니라고 ㅠㅠㅠㅠㅠ
저 손가락 괜히 저항받을까 눈치보이네^^ㅎㅎ,,
춘향아
몽룡이가 알쓰니까 니네가 그사단이 낫ㅅ지
그거 다 보고 있던 썹남;;
미칫나 존나 따라와;;
ㅆㅃ
아 썅욕나와서 못스겎어요
가암히 대한민국 청소년의 입시를 건드려?
그렇게 춘향이.........
장학금 취소되고 등록금 입금 기간 끝나서
한국대 못감
시발 다 때려쳐
남원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두사람
이몽룡은 춘향이 대학 못가는거 모르는 상황
소리없이 우는 두사람
에휴.....사장님 여기 소주 두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