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튜 페리는 1997년 제트 스키 사고를 당함
그때 진통제를 먹음. 그게 오피오이드계 진통제
의사한테서 적법하게 처방받은 진통제였는데 진통제가 마약성이어서 중독됨
이 이후로 계속 마약 중독으로 고통받음
왜냐하면 퍼듀라는 제약회사에서
-> “우리 약 아무 문제 없어요”라고 진통제 광고를 했고 의사들 약사들 걍 그 약을 문제없이 처방함 (물론 99%의 의사들은 환자들 고통을 줄여주려고 좋은 의미에서 처방한거... 효과가 있다는 학회 발표도 있었고...)
퍼듀 제약회사는 2021년 파산을 했지만 남은 사람은 계속 고통..
매튜 페리는 마약 중독 치료를 위해 케타민 치료를 받았고
(케타민은 본래 우울증 치료, 알콜 중독 및 마약 치료 등에 쓰이는 약물임)
케타민 급성 중독으로 결국 돌아가시게 됨...(오늘 원인이 밝혀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사 많이 나고 있어서 찾아봄..
-> 오피오이드 약물과 퍼듀 제약회사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정신의학과 전문의분이 쓰신 글 참고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977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