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고의 가수
뉴진스(9표)/ 정국(9표)
방탄소년단(4표)
아이브(3표)
세븐틴(2표)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임영웅, 피프티 피프티(이상 1표)
△ 설문에 응한 대중음악 관계자 32명(가나다순)
고기호 총괄이사(인넥스트트렌드) 김상호 대외협력이사(JYP엔터테인먼트) 김숙경 이사(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용습 본부장(FNC엔터테인먼트) 김지원 CRO(SM엔터테인먼트) 김진우 대표(RBW) 박무성 사장(위에화엔터테인먼트) 박장근 총괄 프로듀서(원헌드레드) 방윤대 대표(웨이크원) 방재혁 이사(KQ엔터테인먼트) 양문영 이사(YG엔터테인먼트) 양현옥 본부장(씨제스엔터테인먼트) 어시용 이사(티오피미디어) 연한준 이사(생각엔터테인먼트) 우청림 본부장(울림엔터테인먼트) 원근연 이사(마루기획) 위명희 대표(위엔터테인먼트) 이동형 대표(어비스컴퍼니) 이성용 이사(앳에어리어) 이용환 이사(더블랙레이블) 이인규 본부장(안테나) 이종현 대표(슈퍼벨컴퍼니) 이지현 본부장(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해종 이사(DSP미디어) 임승채 부사장(WM엔터테인먼트) 전승휘 부사장(큐브엔터테인먼트) 전홍준 대표(어트랙트) 정진호 실장(하이브) 최성필 부사장(IST엔터테인먼트) 최수리 본부장(브랜뉴뮤직) 타이거JK 대표(필굿뮤직) 황상훈 이사(C9엔터테인먼트)
최고 가수로 정국을 꼽은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아닌 솔로 가수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해 세계적인 파급력을 입증한 것이 단연 돋보인다"라 평했으며, 또 다른 가요인은 "정국이 '세븐'의 인기 덕에 '글로벌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라 말했다. 다른 가요 관계자는 "정국의 실력이 솔로 활동으로 빛을 발했다, 팬이 아니어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라며 "정국이 타임스퀘어에서 한 공연을 보면 '국뽕'이 차오를 정도"라 극찬했다.
뉴진스에 대해 한 대중가요 전문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사로잡은 최고의 아이돌"이라 평가했고, 다른 관계자는 "올해 활약한 그룹 중 아이콘화가 두드러지게 된 팀"이라며 "연예, 산업, 경제 분야를 가리지 않고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라고 이들에게 투표한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전문가는 "독특한 콘셉트와 좋은 평가를 받는 노래, 뛰어난 실력,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수준의 성장세 및 추가 성장 가능성을 보여 '뉴진스 신드롬'을 일으켰다"라 말했고, 한 가요인은 "뉴진스의 등장으로 여자 아이돌의 판도가 두 부류로 나뉘게 됐다고 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그룹으로 성장했다"라고 평했다.
https://v.daum.net/v/20231216070028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