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웨딩드레스 터져 버진로드서 신부 엉덩이 밑 노출…업체는 보상 거부
89,411 364
2023.12.13 11:09
89,411 364

FkSlYi


12일 JTBC 뉴스 '사건반장'에는 지난 2일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가 터진 신부 A씨의 제보가 보도됐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어가며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이때 웨딩드레스 아랫부분이 뜯어져 있어 A씨가 한 발짝 내디딜 때마다 그의 다리와 신체 일부가 훤히 드러났다.

A씨는 당시에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하객석에 있던 친구에게 전해 듣고 뒤늦게 알아차렸다.

결혼식장에서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입혀주고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헬퍼가 이를 수습했으나, 이미 일은 다 벌어진 뒤였다고 한다.A씨는 속상하고 창피한 마음에 결혼식을 마치고 웨딩드레스 업체에 연락했다. 그러나 업체 측은 "확인하고 연락하겠다"면서 감감무소식이었다.

 

그사이 A씨는 헬퍼한테 따로 사과 연락을 받았고, 업체 측의 연락이 오지 않자 항의하러 찾아갔다.

업체 측은 "다른 부분은 끈으로 고정하는데 문제가 발생한 부분은 핀으로 고정돼 있다. 그게 터진 것 같다. 요즘 드레스는 핀으로 고정하는 추세"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마치 헬퍼의 잘못인 것처럼 "헬퍼가 우리 소속 직원이 아니다.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는 A씨에게 "요즘 저출산이라 경기가 어렵다. 웨딩업체가 힘들다"고 선처를 부탁했다고 한다.결국 A씨가 "웨딩드레스 비용만 보상받길 원한다"고 요구했으나, 업체는 "웨딩드레스는 패키지에 포함돼 있어서 금액을 알려줄 수 없다. 헬퍼랑 얘기할 테니 일단 가라"고 A씨를 돌려보냈다. A씨는 여전히 보상받지 못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양지열 변호사는 "정신적 피해가 심각하다.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정신적 피해에 대해 직접적으로 보상하는 게 없다고 하더라도 결혼식을 치르는 데 필요한 경비에 못지않을 만큼 정신적 피해를 봤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598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68 04.29 99,0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3,0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7,0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2,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653 이슈 10팀한테 안무 받았는데도 마음에 안들어서 양현석이 직접 참여했다는 베이비몬스터 신곡 후렴구 안무 19:53 60
3060652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순하리진🍋🍇).jpg 1 19:53 30
3060651 유머 와이프랑 수준 맞으니까 좋다 19:52 191
3060650 기사/뉴스 북한이 이번에 한국에 보내는 선수단+ 스태프 수 txt 3 19:52 117
3060649 유머 택시에서 만난 육아고수 19:52 131
3060648 유머 중학교 때 냄새나던 여자애 1 19:51 325
3060647 유머 의외로 대표메뉴를 모르는 햄버거 브랜드 11 19:51 386
3060646 정치 박민식 "친한계 '최대매출 올리자'며 韓 출정식 총동원령…불법 매표행위" 19:51 27
3060645 이슈 [ 불법 사이트 차단하자 웹툰 앱 설치 최대 77% 급증 ] 7 19:50 334
3060644 이슈 토종닭 백숙집 차리려고 닭 키운 부부 19:50 149
3060643 정치 교육단체, '오빠호칭 논란' 정청래·하정우 아동학대 혐의 고발 19:50 54
3060642 유머 방황하다가 성공한 사람 특 19:50 284
3060641 정치 정청래 하정우 입장 5 19:50 355
3060640 유머 두쫀쿠가 허버칩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이유 3 19:49 387
3060639 유머 연도별 유행했던 음식들.jpg 1 19:49 126
3060638 정치 [영상] “정청래 사퇴” 국민주권 시민연대, 무소속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선정 착수 2 19:48 113
3060637 유머 남자 취미 티어표.jpg 12 19:48 639
3060636 정보 아이오아이 공식 응원봉 버전 2 17 19:47 598
3060635 유머 엔믹스 데뷔 전 교복 설윤 19:47 274
3060634 유머 올데프 애니 과제할때랑 라방할때 안광차이ㅋㅋ 4 19:46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