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판을 흔든다.
12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캐러멜 전쟁 속 판을 뒤집는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타짜 특집에는 월드 클래스급 타짜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출격한다. 초대형 ‘캐러멜 랜드’와 함께 초대형 룰렛, 물풍선 존 등이 등장해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오징어 게임이다!”, “승부욕 생긴다”라며 현장의 분위기가 과열되었다.
이어 모든 것을 자신의 운에 맡겨야 하는 일확천금의 기회가 주어졌는데 ‘불나방 파’인 멤버들은 순서를 앞다퉈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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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출연에서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을 통해 타짜로 거듭난 뷔는 이번에도 날카로운 촉으로 심리전에 임해 판을 흔들기 시작했고, ‘런닝맨’을 들었다 놨다하는 ‘뷔에스트로’의 탄생을 알렸다고 전해진다. 이어 뷔는 ‘新금손’ 입증에 들어갔고, “역시 될 사람은 된다”, “장난 아니다”라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6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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