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달에 진행된 <내가 키운 S급들> 단행본 펀딩
(내스급은 여성독자 비율이 80-90%인 판타지 소설)
말도 안되게 높게 책정된 가격에 여러모로 말이 나오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펀딩 초반에는 2억 이상 모였음
하지만 불만이 쌓인 내스급 팬덤이 펀딩 불매 해시총공을 시작하고
며칠 동안 펀딩금액이 1억원대로 떨어짐
결국 6일만에 펀딩 종료 엔딩
이어 11월에 진행된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웹툰과 LG생활건강의 콜라보 펀딩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은 여성독자 비율 90%의 판타지 소설)
대기업 펀딩임에도 불구하고 과하게 높게 책정된 가격이었지만
펀딩 초반엔 1억 7천 이상 모였음
하지만 가격과 구성에 불만이 쌓인 데못죽 팬덤이 내스급의 선례를 따라 불매 해시 총공을 시작하고
하루도 안돼서 펀딩금액이 1억 5천대로 떨어짐
그리고 단 하루만에 펀딩 중단 엔딩
대형 장르에서 펀딩 중단 사례가 두 번이나 생겼으니 앞으로 여성향 판타지판에서 가격 갖고 장난치기는 힘들어졌을 듯
ㅊㅊ ㄷㅁㅌ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