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던파 아트팀 신입 2명 빼고 싹 갈린 적 있는데
당시 아트디렉터(남)가 성추행 피해자(여) 보호하려고 성추행 가해자(남)을 권고사직 시킴
그 과정에서 가해자가 지만 좆될수없다고 사내에 아트디렉터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리고 퇴사
이 소문을 믿은 사측이 퇴사 권유
아트디렉터는 이 소문을 해명하려면 성추행 피해자가 겪은 일을 말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그냥 언급 안 하고 퇴사하는걸 선택
이때 아트디렉터 퇴사 조치되는거 보고 다른 일러레들도 던파에서 줄줄히 퇴사함
그러고나서 몇년 뒤 피해자가 미투 운동 때 이 일에 대해 얘기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짐
던파 미투로 검색하면 많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