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리 유산을 왜 너네가?…일,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32,783 331
2023.11.30 09:59
32,783 331

일본 정부가 도쿄의 한 사찰에 남아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려대장경은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일본 정부의 이러한 결정에 반발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30일)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할 후보로 '불교 성전 총서 3종'과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당시의 참상을 담은 사진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25년 등재를 목표로 올해 내로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입니다.

일본은 2021년 '불교 성전 총서 3종'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할 것을 신청했으나, 등재되지 않자 이번에 다시 등재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쿄 소재의 사찰 조조지(增上寺)가 소장한 불교 성전 총서 3종은 중국 남송 시대(12세기)와 원나라 시대(13세기), 한국 고려 시대(13세기) 때 대장경 목판으로 찍은 불교 인쇄물입니다.

문부과학성은 "이 인쇄물은 에도 막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수집해 조조지에 기증한 것"이라며 "많은 대장경이 왕조 변천과 전란으로 흩어져 없어진 가운데 15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3개 대장경이 거의 완전한 상태로 있는 것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다"고 등재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가치 있는 기록물을 보존·활용하기 위해 기록유산을 지정하는 사업입니다. 국가별로 2년마다 최대 2건의 신청을 등재 신청할 수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 기원한 기록물을 등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중 하나인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을 일본이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 신청하는 데에 관해, 한국 불교계 등에서 반발이 거셀 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8399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79 02.18 21,8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6,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61,6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6,0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7,3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840 유머 알티타는 미야오 막내즈 67 발음챌린지 21:32 16
2996839 정보 일본 가고시마현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큐슈 신칸센 무료 탑승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한다.twt 21:31 112
2996838 이슈 외국 남아들이 스스로를 '앱스타인'이라고 부르면서 여학생들 괴롭히고 있대;; 1 21:31 226
2996837 이슈 연대다니면서 반수후 경희대 한의대 합격한 김대희 첫째딸 1 21:31 316
2996836 이슈 진짜 유명한 셰프라는 배우 엄지원의 외사촌 동생.jpg 5 21:29 1,547
2996835 이슈 공개되고 반응 좋았던 온유 응원봉 영상 21:29 180
2996834 이슈 소소하게 역주행 중인 키키 KiiiKiii 수록곡 3 21:28 240
2996833 이슈 KBO 역수출 신화라고 불리는 메이저리그 선수 6 21:28 710
2996832 유머 에픽하이 공식굿즈를 본 아이브 안유진의 질문 7 21:27 774
2996831 이슈 나온지 7년된 이달의 소녀 버터플라이 [X X] 앨범 2 21:27 60
2996830 유머 고양이가 고른 안전한 곳 21:26 378
2996829 이슈 착장 한 번도 미리 안 맞췄다는 <만약에 우리> 문가영X구교환.jpg 9 21:25 1,119
2996828 기사/뉴스 이성호, '어금니 아빠' 사형선고 이유 "판사들 손에 피 안묻히고 싶어해, 용기내 판결"(옥문아) 2 21:25 679
2996827 이슈 [속보]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류 마운트 배튼, 긴급 체포 11 21:21 2,904
2996826 이슈 가세연 근황 8 21:21 1,732
2996825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그날의 처형대, 오늘의 법정 2 21:21 88
2996824 기사/뉴스 [이자연 칼럼] 결코 친해지지 않는 여자들, <언더커버 미쓰홍> | 예스24 2 21:17 779
2996823 기사/뉴스 윤석열이 '물리력' 자제시켰다?‥'고령·공직 기간'까지 참작 4 21:14 286
2996822 유머 일반인인데 자꾸 TV에 나오심 9 21:14 3,006
2996821 정치 [단독] 주한미군 전투기 서해상 공중훈련‥中 전투기 긴급 출격 7 21:13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