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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칸 영화제 각본상까지 타면서 필모그래피 정점 찍은 작가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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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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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보는 사람이라면 안다는 작가

사카모토 유지

 

 

1. 엄마 2부작 중 첫번째 드라마 마더

작가의 대표적인 명작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함)

BuEEHR

<ott 웨이브,왓챠>

 

-학대당하는 아이를 유괴해서 엄마가 되는 여자의 이야기

 

"내가 너를 유괴할거야 너를 구할거야 너의 엄마가 될거야"

 

 

2.엄마 2부작 중 두번째 드라마 우먼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판권 사왔는데 아직 소식 없음

TIXLpa

<ott에 없음ㅠ>

 

-사고로 남편을 잃은 여자가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자신을 버린 친엄마와 마주하는 이야기 

 

모성은 천성의 영역인가 라는 의문과

딸과 엄마란 역할의 어찌할 수 없는 딜레마의 제기.

 

 

3.그래도 살아간다

작가의 대표적인 명작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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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왓챠,티빙>

 

-살인사건을 둘러싼 가해자가족과 피해자 가족의 이야기

 

가해자의 가족도 가해자인가, 

피해자의 가족은 얼마나 피해자인가에 대한 물음. 

 

 

4.최고의이혼

원덬의 최애드..n탕함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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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티빙,왓챠>

 

-결혼,이혼을 다룬 네남녀의 이야기

 

“판단력이 부족해서 결혼하고

인내력이 부족해서 이혼하고

기억력이 부족해서 재혼한다.”

 

“부부는 헤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야

혼인신고서는 결혼의 시작인것처럼

이혼신고서는 이혼의 시작이지

이겨내는데 시간이 걸린단다.”  

 

 

5.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같아

<당신을 울리는 사랑>으로 번역되서 들어옴

겨울배경이라 지금 이맘때 보기 딱!!!!!!조음

HLJssI
<ott 웨이브,왓챠>

 

-여섯남녀의 청춘과 사랑이야기

 

이 드라마에서 커뮤에서 돌던 짤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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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VCSN
 

“저는,제대로 좋아하게되었어요

짧았지만 제대로 좋아했어요

좋아한것만으로 만족해요

그게 정말 기뻐요,쭉 생각해왔어요

저는 언젠가 이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같아요.” 

 

 

6.콰르텟

겨울배경이라 지금 봐야 딱!!!!222222

지금까지 소개했던 드라마들 장르랑 다르게 서스펜스라 흥미진진하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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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넷플,왓챠>

 

-각자 비밀을 가진채 현악4중주를 연주하는 네남녀의 이야기

 

“인생에는 3개의 언덕길이 있대요

오르막길,내리막길,설마했던길”

 

“부부가 뭐냐고 물었었죠? 

부부란,OOO O OO가족이에요”

 

 

 

7.<오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명의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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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왓챠>

 

-세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한 여주인공이 

여전히 전 남편들에게 휘둘리며 하루하루를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난 세번 결혼하고 세번 이혼했다

하지만 난 행복을 포기 하지 않아!"

 

 

"오,시즌2다

시즌2 시즌3가 모였다!"

 

 

 

8.첫사랑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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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왓챠>

 

-수사권이 전혀 없는 네 사람이 모여

형사와는 다른 감성과 추리로 난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

 

“보통 사람이나,특별한 사람

평범한 사람이나,이상한 사람

그런 건 없다고 생각해

다만,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게 바뀌는 거야”

 

 

9.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현실 연애를 다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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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친 21살 두 남녀의 사랑의 시작

 

"연애는 살아있는 거라서

유통기한이 있어."

 

"여자가 꽃 이름을 알려주면

남자는 평생 그 꽃을 볼때마다 그 여자 생각을 하게

된대"

 

 

 10.영화 괴물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 수상한 작품 (고레에다 히로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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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 날 바로 보러갔는데

아무 정보 없이 봐야하는 영화라 줄거리 생략할게

스포xxx

감독이 시나리오 받기도 전에 작가와 협업를 바로 수락 했다는 작품.

 

그만큼 네임드 작가와+네임드 감독+네임드 음감(사카모토 류이치)가 만남 ㅠㅠㅠ

올해 인생영화 찍음,,,bbb

 

 

bOFnrA
 

작가가 대사를 기가막히게 쓰기 때문에 휴대폰 메모장에

모음집 모아뒀을 정도.. tmi

 

 

사랑이야기,모성이야기로 가슴 후벼파는 이야기를

쓰는 이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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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작가임 (오른쪽)

 

마지막으로  

작가가 다큐에서 밝힌 '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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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어떻게해야 직접적인 표현을 쓰지않고

인물의 개성이나 감정을
전할 수있는가?


예를들어 종이에 ‘좋아해요’라고 써도

‘좋아해요’는 상대에게
안 전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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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를 칠해요

주변을 점점 칠해가면서 (좋아해요 글자 주위를 칠함)
“나 이 사람 좋아해!”

눈을 반짝이면서 말하는건 진실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그 사람과 잡담을 하면서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
‘앞에 있는 아저씨가 조네’

‘꾸벅꾸벅 졸고있네’
‘잘가!’하고 헤어지고 집에 도착해서 혼자 TV나 볼까 했는데
TV는 끄고 이렇게 종이나 접고 있을때 
‘나 그 사람 좋아하는걸지도..?’ 하고 깨닫는거죠.
사소한것들이 겹치면서 인간은 그려지는거니까

저한테 있어서는
커다란 이야기보다 사소한 행동들로 묘사된 인물

드라마에서 보는 쪽이 자극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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