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O] 내일까지 결정해야 되는 김강민
28,408 315
2023.11.24 11:49
28,408 315

DmGvvw

fsRGCq


SSG입장


SSG는 구단 대응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김강민이 내년에 은퇴 경기를 하고 싶다는 의사와 코치 연수 계획 등을 지난 시즌 도중 구단에 밝혀왔지만, 새 감독 선임과 코칭스태프 구성에 우선 순위를 두다보니 제대로 논의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xjIHzy



한화입장


프런트는 물론 현장의 최원호 감독, 정경배 수석코치도 그를 필요로 한다. 한화의 젊은 선수들도 김강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로 옆에서 보고 배우고 싶어 한다. 23년 원클럽맨으로 마치는 것도 의미 있지만 새로운 팀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화 관계자는 "현재와 미래 모든 측면에서 김강민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1~2년은 충분히 더 선수 생활이 가능하다"며 "우리 팀에서는 상황에 따라 스타팅으로도 나갈 수 있는 선수"라고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다.







은퇴관련


SSG 구단은 뒤늦게 수습에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 김강민과 만나 은퇴식과 지도자 연수 등을 비롯해 여러 제안을 하며 은퇴를 설득하고 나섰다. 현재 상황에서 SSG가 성난 팬심을 달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김강민의 은퇴 결정밖에 없다. 



mjwrlb

한화는 선수의 결정을 충분히 존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히고 있다. 







이제 김강민이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10개 구단은 오는 25일 '보류선수 명단'을 제출하는데, 김강민이 현역 연장을 희망, 한화가 그의 이름을 넣고 명단을 낸다면 이제는 한화 선수가 되는 까닭이다. 결국 SSG의 방심은 김강민이 현역 연장과 은퇴를 두고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를 단 3일 만에 결정을 내리게 만든 셈이 됐다.





어떤 선택을 하든 선수응원함..




목록 스크랩 (1)
댓글 3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35 00:06 9,8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96,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09,8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26,2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7,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5,6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4,6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7,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8343 유머 창과 방패 19:24 37
2598342 이슈 ❌시민의 자발적 후원으로인한 자원봉사라면서 후원 구걸하는 한강진 집회❌ 2 19:23 624
2598341 유머 안 귀여우면 원덬 더쿠 탈퇴 19:23 102
2598340 유머 [불꽃소녀] 딸 지음양한테 아빠가 아니라 코치모드 발휘한 이호 4 19:22 299
2598339 유머 러바오 입술 좀 봐🐼💚 ㅋㅋㅋㅋㅋㅋ 2 19:22 466
2598338 이슈 국토부장관님, 전남 경찰, 소방, 보건. 전라남도 공무원, 광주시청 공무원 이분들이 저희를 도와주신겁니다. 일주일동안 집도 못가고 이렇게해서 정말 빨리 사고를 수습하게 됐습니다 이분들께 유족을 대표해서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3 19:22 545
2598337 기사/뉴스 [속보] 尹측 "尹, 2월 5일 전에 헌재 출석해 의견 밝힐 예정" 73 19:21 1,279
2598336 이슈 어쨌든 후원은 더 안보내는게 좋을것 같은 이유 30 19:20 1,894
2598335 이슈 강호동이 아직도 잊지못하는 봄동무침.jpg 7 19:20 902
2598334 이슈 한강진 딱 하루만 참아보자 22 19:19 1,772
2598333 이슈 핫게에 ❌️지금 한강진 집회 찐 종북단체랑 업자 묻은 거 같음❌️ → 이 글 사실관계 정정함 115 19:18 4,392
2598332 이슈 많이 울컥하신듯한 MBC 연기대상 한석규 배우 수상소감 29 19:17 2,824
2598331 유머 이제 그만 먹으라고 등 돌리고 앉은 엄마한테서 어떻게든 쭈쭈를 먹어보겠다는 루이바오🐼💜♥️ 7 19:17 678
2598330 유머 트렘펄린(방방이) 타고 노는 강아지 1 19:17 365
2598329 이슈 박주민의원이 인터뷰하는 이원종 배우 1 19:17 876
2598328 이슈 2024 MBC 연기대상 대상 - 한석규 8 19:17 635
2598327 이슈 내가 트루먼쇼의 트루먼이였다면 가장 소름 돋을 순간은? 52 19:16 1,784
2598326 유머 시칠리아 카타니아의 댄스 19:14 222
2598325 이슈 크림샌드 과자 원탑은? 57 19:14 931
2598324 기사/뉴스 전직 검찰총장의 막장 저항…검찰마저 “부끄럽다” 10 19:1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