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aq-rUz_J-4?si=__lJybsJDx_CobNI
의자에 앉아있던 간호사들이 갑자기 책상을 넘어 어디론가 급히 달려갑니다. 이곳은 한 ‘아동병원’이었는데요. 달려간 간호사의 품에 안긴 건 ‘6살짜리 소녀’였습니다.
할머니와 병원에 찾은 아이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건데요. 아이는 동공이 풀린 채 경련까지 일으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본 간호사는 망설임 없이 달려갔고 20kg이 넘는 아이를 번쩍 들어 안아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단 ‘20초’ 만에 아이는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었고 무사히 의식이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