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는 다양한 유물이 숨겨져 있는 큰 웅덩이로 많은 사람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내용인데, 문제는 작가의 성적 페티시를 담은 부분이다. 여아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노출하는 장면, 여아가 성 고문을 당하는 장면 등이 포함돼 소아성애와 가학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작품이다.
이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덱스가 논란의 작품을 추천한 것을 두고 크게 비판 여론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애들이 볼 수도 있는데 이걸 추천하다니", "내용이 제정신이 아닌데 덱스 손절이다", "저 만화를 좋다고 추천하는 게 정상이냐"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연예인에게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일부 누리꾼은 지난해 만화가 이말년이 서울대 만화 동아리를 찾아간 영상의 일부를 가져와 한 서울대생이 메이드 인 어비스를 언급한 것을 두고 덱스를 옹호했다.
또 해당 작품은 국내 등급 심의를 거쳐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으므로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https://naver.me/xdfC8f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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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어이없음
서울대생이보면 문제있는컨텐츠가 아니게되나
서울대 뭐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