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꽈추형’ 홍성우의 두 얼굴···병원 내 괴롭힘·강제추행 논란
82,692 325
2023.11.22 14:52
82,692 325

https://naver.me/F8bwbT7D


LyPklE

홍성우가 과거 근무한 모병원 소속 간호사 A씨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홍성우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을 당했고 그로 인해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괴롭힘은 6개월 동안 이뤄져 이 때문에 일에 대한 자괴감도 들었다”고 밝혔다.

...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모 병원에 접수된 시기는 2021년 10월경이다. 그와 함께 일하는 다수의 간호사들이 지속적인 괴롭힘이 근무 기간 있었다고 증언했다. 홍성우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된 그 달 권고사직 처리됐다. 이후 홍성우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병원을 개원했다.


...

한 직원은 “수술방에 들어와 저희에게 화풀이를 했고 ‘개XX’ ‘꺼져’ ‘너네 XX들은 나 괴롭히려고 연구하나’ ‘너네 부모가 이러는 거 아냐’ 등 욕설과 부모욕을 해 수치스러웠고 그가 인간으로 보이지 않았다”며 “환자가 특정 지역 사람일 경우 막말을 하는 경우도 다수 목격해 충격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

이외에도 홍성우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로 인해 결국 병원을 그만둔 다른 직원이 존재한다는 것과 직원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등 강제추행 행위 또한 목격했다는 진술도 있었다.

...

이와 관련해 홍성우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전 직장과는 사이가 좋지 않게 나갔다. 내가 유명해지니 트러블이 생겼고 그 사람들이 나를 좋게 말하겠느냐”면서 “문제가 있었던 이전 병원 직원 수십명이 나를 따라 왔는데 얘네들이 XX이라서 나를 따라왔겠느냐”고 말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3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 마스카라의 근본 홀리카홀리카! 5년 정수가 담긴 칫솔카라🪄 리뉴얼 기획 SET 체험 이벤트 307 00:07 15,53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03,8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14,84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64,3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95,1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831,03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120,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41,1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92,6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3 20.05.17 3,817,7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68,6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86,0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1395 기사/뉴스 펄펄 끓는 제주·남해·서해…동해가 차가운 이유는 19:31 192
2471394 유머 지금부터 나올 과일은 달고 고추가루는 매워질 예정 5 19:30 882
2471393 유머 예능 처음 나간 아들을 위해서 고기 찬조 해줬던 유도 +100kg 김민종 선수 부모님 4 19:28 1,494
2471392 이슈 남친이 파트너랑 연락주고 받는데 나만 이해안돼? 52 19:28 1,790
2471391 유머 김제덕 선수 1점 차로 위안 루 선수 제치고 양궁 남자 개인 32강 진출 17 19:27 1,988
2471390 이슈 유튜버 크리스(소련여자) 은퇴관련 개구라 해명 26 19:26 2,220
2471389 기사/뉴스 한국닌텐도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게임 랭킹 5 19:25 541
2471388 기사/뉴스 미 루이지애나,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 법안 통과 23 19:25 452
2471387 이슈 현재 대한민국 파리올림픽 금메달 상황 13 19:24 2,630
2471386 이슈 [KBO] 키움히어로즈 김혜성 1000안타 (역대 118번째, 역대 최연소 2위) 11 19:22 397
2471385 유머 보고 나면 괜히 기분 나쁜 짤 24 19:21 2,040
2471384 이슈 최고령 볼보이, 두 개의 손 이명호 [직업매거진] 19:21 237
2471383 이슈 배에 모닝빵 달고 다닌다는 여돌 7 19:20 2,079
2471382 이슈 겨울의 러바오🐼 15 19:19 999
2471381 이슈 유리벽 청소하려다 10층에서 추락사 18 19:17 3,275
2471380 이슈 내가 본 경상도 엄마 역할중에서 가장 제일 연기잘함 26 19:17 2,845
2471379 이슈 올해 5월 팔레스타인 정식 국가로 승인한 유럽 선진국 국가 3 19:14 1,172
2471378 유머 독기 그 자체였던 2004 아테네 올림픽 유승민 협회장 18 19:14 2,737
2471377 이슈 에스파 카리나 인스타 업뎃 14 19:14 1,070
2471376 이슈 방금 말도 안되는 유도 체급차이 90 19:14 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