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67898
안은진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연인' 종영 인터뷰를 통해 ''나는 솔로' 제작진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안 왔다. 탈덕했다.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런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은진은 지난 7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서 "'나는 솔로' 나가고 싶다고 했다가, 매니저가 '그건 안 돼요'라고 하더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나는 솔로' 팬이었으나, 최근 '탈덕'했다는 것.
16기 영숙과 상철 라이브방송을 봤다는 안은진은 "16기에 에너지를 많이 썼다. 지금 조금 지친 상태다. '나는 솔로' 하차했고, 새로운 덕질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