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합대회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유재석은 이미주를 보자마자 "너 광고 사진을 왜 그렇게 찍었냐. 입을 이렇게 하고 찍었더라"면서 이미주를 오버스럽게 흉내냈다.
이미주가 "이경 오빠는 잘생겼다고 해주고"라며 섭섭해하는 가운데, 이이경은 이미주 돌출 입의 의외의 장점을 전했다. "우리 때문에 제품이 돋보인다더라"는 것.
유재석은 "(이미주가) 돌출이 약간 있지 않냐. 많이는 아닌데. 미주가 교정을 했다. 안 했으면 나처럼 됐다"고 이미주를 놀렸고 주우재는 이미주를 향해 "재석아"라고 부르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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