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전에도 잘 했던 것일수도 있지만
자취하고 나서 새롭게 알게된 (숨어있던) 집안일 집착분야는?
1. 화장실 청소
머리카락은 필수고 본격적인 청소가 아니라도
세면대 변기 타일에 때가 끼어 있으면 일단
부분적으로라도 때 청소 해야함
2. 바닥 청소
머리카락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건 그냥 일상이고
매일 청소기나 닦기 아니면 스팀청소기로 뽀드득하게
닦아야함
3. 설거지
밥먹은대로 바로 설거지 해야함.
커피 한잔 먹어도 씻어서 올려놔야함
싱크대 정리도 당연
4. 정리정돈
다른건 몰라도 눈에 보이는건 정리 정돈이
되어야지 맘이 편함
5. 빨래
집에서는 일주일에 빨래는 이렇게 많이 돌린거였나 싶을 정도로
쌓이는 빨래를 세탁기에 넣으며 의문 스러워하면서도
계속 돌리고 있음
6. 쓰레기 분리수거
설거지와 마찬가지로 쓰레기 쌓이는 꼴을 못봄
분리 해놓은 쓰레기 버리는 날만 기다림
7. 먼지 닦기
정리정돈이나 청소하면서 거의 옵션으로 따라오기는 하지만
가끔 이것만 할 때도 있음
8. 기타
9. 모두다
10. 그런거 없음
나덬은 555
빨래가 그냥 바구니에서 생성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