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치인의 선거활동을 도운 경험도 있고 취미가 선거라는 보케 담당 야마모토 期日前(30)이
"한국 정치인들은 자기 지지율이 떨어지면 곧 반일로 돌아서잖아요" 라고 운을 떼면서 개그를 시작함
"이것처럼 자신이 핀치일 때에, 상대의 분노를 보다 싫어하는 것으로 돌리게 하면 회피할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일본인의 80%가 중국을 싫어하고 있다"라고 하는 내각부의 데이터가 있다고 한 다음, 일본인의 분노를 중국으로 향하게 한다고 하는 소재를 피로해 가는 개그.
어깨와 어깨가 부딪혀 말다툼이 된 상황에서, 상대인 나가시마 사토시(31)가 싸움을 걸자, 일본의 수산업자로 분장한 야마모토가 「지금, 경영이 기울고 있어」라고 토로.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를 방출한 영향으로 중국이 일본에서 해산물을 수입금지했는데!! 중국 어선들이 일본 바다에서 밀렵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나가시마도 그놈들 도라에몽뿐 아니라 물고기도 파먹는 거냐며 약간 미안한듯이 대답. 그러자 야마모토는 그런데도 당신은 일본인인 나를 때릴 수 있나요?라고 묻고 나가시마는 완벽하군! 어이!라고 맞받아침
이어 휴대전화의 내용을 들킨 커플의 싸움이라는 상황에서는 야마모토가 SNS 정보가 국가에 보이고 있다며 하는 일, 중국과 똑같아요라고 발언. 게다가 저런 놈들과 함께 하지 말라고 나가시마가 투덜거리자 야마모토가 "시진핑이다! 시진핑! 미안해는 어딨어?" 라며 사과를 요구.
그후엔 음식에 머리카락이 들어있다는 상황극으로,
클레임을 받은 점원이 된 야마모토는 "중국에서는 고기만두에 골판지가 들어가있다구요" 그러면서 클레임 역 나가시마에게 "더러운건 당신 얼굴이 PM 2.5다" "안면이 황사얼굴" 하고 비웃자 나가시마는 "중국의 외형지상주의 발언을 그만둬!"하고 툭탁툭탁
마지막에는 나가시마 섬에 말하는 것을 제지당한 야마모토가
"당신 지금 제 언론의 자유를 빼앗았죠?그는 중화인민공화국입니다."라고 말하며 "이제 됐어요."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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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국 혐오 개그는 재미없다 vs 개그의 자유를 짓밟지마
라고 사람들이 대립중인데
일부에선 "앞에 언급된 혐한개그는 아예 언급도 안되네...혐한이 그만큼 생활화된거구나"라며 암담하다는 반응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