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진짜 크다
긴장한듯 ㅋㅋㅋㅋ
97년생이라 지금까지 나온 출연자 중에 제일 어리대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비랑 준호랑 닮은꼴이래서 놀람;
준호랑 진짜 닮았네;;;
완전 집돌이라는데 집에서 청소하고 밥해먹고
나혼산 때도 생각보다 야무져서 놀랐는데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고 함 귀엽다 ㅋㅋㅋ
어케 침대 밖으로 발이 삐져나올 수가 있지
나혼산 때는 복층 원룸이었던 거 같은데 이사갔나봐
윤수 기상
생얼 개쩐다 어케 저렇게 붓기가 하나도 없지
스튜디오 난리남 ㅋㅋㅋ
MBTI ISFP라는데 왠지 찰떡
본인피셜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물부터 마심
키가 냉장고만하네;
걍 말랐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몸 좋아서 놀람...
피부 개좋다
세수하고 샤워까지 하고 나옴
야무지게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
뜨지 말라고 가위로 잘라주는 거 꿀팁이더라
남은 에센스는 온몸에 찹찹
어깨에 팩 한 거 올려두고 팩 마무리 하기
그러더니 갑자기 비장하게 머리에 두건 두르고
거실 가구랑 러그까지 싹 다 치우고 청소 시작
이게 아침 루틴이래;;;
청소기만 돌리고 끝이 아니라 2차로 밀대까지 함
성격 진짜 야무지다
손이 닿으니까 닦고 보이니까 닦는다는 게 ㄹㅇ이다...
저게 187.7의 삶인가
거실 등은 뭐 밟고 올라가야 손 닿는 거 국룰 아니었냐고
한번 썼다고 버리는 게 아니라 뒤집어서 또 쓰는 거 왠지 호감
거실청소 끝
인 줄 알았는데
거실청소 전에 화장실에 세제 뿌려서 불려둔 거였음;
바닥 욕조 세면대 다 닦음;;
청소하는 폼이 찐이다...
키가 크니까 냉장고 위가 수납공간이 됨..........
청소 끝내고 프로틴으로 마무리
완전 집돌이라는데 집안일밖에 안하는 듯..
하는 말이 진짜 찐으로 살림하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짐 ㅋㅋㅋ
나혼산 때까지만 해도 복층 원룸이었는데 성공했네 ㅋㅋㅋ
대본 유출될 수도 있으니까 보안적으로 생각해서 파쇄기 샀다고 함;
똑쟁이다......... 성격 진짜 꼼꼼한듯
냉장고도 역시나 깔끔
근데 냉동고가 없음
자취하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대박이다.............
오이 손으로 두들겨서 으깬 다음에 찢고 방울토마토도 찢어서 뚝딱뚝딱 만들음
칼이랑 도마 안 쓰는 거 보고 진짜 똑똑하다 느낌 ㅋㅋㅋㅋㅋ
남은 대패삼겹살 뭉쳐서 대패함박스테이크 만들어서 한그릇에 냠냠
대패삼겹살 저렇게 한 게 진짜 신기하더라
바로 안 먹고 요리 한 거 정리부터 함;
요리 하는 중간 중간 계속 바로 청소하던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아까 밥 해먹었다고 이번에는 후드랑 가스레인지 청소;;;;
스팸이랑 고추 대파 등등 넣고 전자레인지 3분 돌려서 반찬 하나 뚝딱
플레인 요거트 남은 걸로 파스타 소스 완성
요거트 넣는 건 생각도 안해봤는데 천재적이다
근데 왜 요거트를 요구르트라고 하지
남은 요거트 활용해서 윤수보나라도 완성
귀엽다........
비주얼 피지컬 살림 요리실력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네 어이없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