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어제)
실내 대나무 서리하려다 이 맛이 아닌지 별안간 밥상 엎기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남천이 죽.. 아니 천국으로 보내주기^^
둘째날 (오늘)
선물받은 해먹에서 재밌게 놀다 또 별안간 억울했는지
해먹한테 화풀이...
원래 푸질머리 부리면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데 외금은 안풀리는 푸쪽이..
야외 나가는 문 앞에서 어슬렁 거리기
소리도 쳐보고
애절한척도 해보지만 결국 안열리는 문...
마지막은 애교로 마무리
할부지 문 열어줘,,,,,,,,(씨익)
그 와중에 아빠랑 웃는모습 똑닮은 첫째딸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