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소속 그룹 블랙핑크(제니, 로제, 리사, 지수)와의 재계약 여부를 추후 발표하겠다고 공시했다.
YG 측은 11월 14일 분기보고서를 공개했다.
YG 측은 이번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 기준일 현재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이다.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YG 측이 블랙핑크 재계약 협상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건 2개월여 만이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8월 YG와 7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관련 협상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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